[Pick] "내게 이런 기적이?"…새해 기념 팁으로 '2,020달러' 받은 종업원 미국의 한 종업원이 새해 선물로 '통 큰 팁'을 받아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미시간주 앨피나의 한 식당 종업원 31살 대니엘 프란조니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03 09:45
美 상원의원 "대북제재 체제 재시동 걸고 中 강력 관여시켜야" 미국 민주당의 로버트 메넨데즈 상원의원은, 북한이 핵 시험을 다시 할 경우에, 대북 제재 체제에 재시동을 걸고, 중국을 강력하게 관여시켜야 한다… SBS 2020.01.03 09:20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0.36 포인트 오른, 2만 8천 868.80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백 지수는 27.07 포인트 상승한 3천 257.8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9.58 포인트 오른 9천 92.19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1.03 09:13
[Pick] 불타는 집 배경으로 '기념 촬영'…美 소방대원 사진 논란 미국 소방대원들이 화염에 휩싸인 집 앞에서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디트로이트시 소방대원들이 찍은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03 09:07
트럼프 외교 비판론 고조…"北엔 설탕 이란엔 식초, 둘 다 안 먹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해 초부터 앙대 외교 난제인 북한과 이란 문제에 봉착하자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대이란 정책에 대한 미 조야의 비판이 연일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0.01.03 08:52
'겨울왕국' 노르웨이서 1월 최고기온 19℃…예년보다 25℃↑ 현지시간 2일 노르웨이 서부 순달서라 마을의 최고기온은 19℃로 예년 1월 평균보다 25℃나 높았습니다. 이는 기온을 측정하기 시작한 이래 1월 기준으로 최고치입니다. SBS 2020.01.03 08:31
美 정부, 담배향·박하향 제외한 가향 전자담배 판매금지 미 정부가 전자담배 가운데 담배향과 박하향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의 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식품의약청, FDA는 "담배향이나 박하향을 제외한 카트리지 기반 전자담배를 승인을 받지 않으면 불법"이라면서 "30일 이내에 제조, 판매를 멈추지 않는 기업은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SBS 2020.01.03 07:58
美 담배 구입 연령 18살→21살…가향 전자담배도 금지 미국이 담배 살 수 있는 나이를 18살에서 21살로 3살이나 올렸습니다. 반발이 심했던 담배 회사들 결국 여론에 밀려 백기 투항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SBS 2020.01.03 07:43
서울시 면적 80배 삼킨 대형 산불…호주 비상사태 선포 호주 남동부 해안에서 대형 산불이 두 달 넘게 계속돼 호주 당국이 세 번째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희생자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주말,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SBS 2020.01.03 07:34
美 국방장관 "김정은 행동 따라 군사훈련 재개 검토"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다음 행동에 따라 군사훈련 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물론 최상의 길은 비핵화를 위한 정치적 합의라며 북한에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0.01.03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