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들, 한중 정상회담에 '양자 관계 개선' 주목 중국 관영 매체들은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정상회담을 일제히 부각하면서 양자 관계 개선에 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홍콩과 신장 문제를 중국 내정이라고 말했다고 크게 보도하며 중국의 아킬레스건인 인권 문제를 한국이 지지한 것처럼 포장하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SBS 2019.12.23 19:59
새 크리스마스 카드를 열었더니 "HELP ME…", 교도소에서 메시지가? 6살 영국 소녀 플로렌스 위디콤은 친구들에게 카드를 쓰기 위해 테스코에서 고양이가 산타 모자를 쓰고 있는 귀여운 카드를 샀습니다. 플로렌스는 카드를 열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SBS 2019.12.23 18:51
[Pick] 성탄 카드 속 SOS 메시지…"강제 노역 중, 제발 도와달라" 의문의 메시지가 담긴 성탄 카드에 영국 최대 유통업체 테스코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런던 남부에 사는 6살 플로렌스 위디컴 양이 성탄 카드에서 강제 노역으로부터 구조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2.23 18:38
[영상] 산불에 고립된 코알라에 물 먹여주는 소방관 포착 '뭉클' 현재 호주는 최악의 화마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호주 4개 주에서는 산불 200여 건이 계속 발생해 일부 주 비상사태까지 선포한 상황입니다. 이런 절망적 상황에서 한 소방대원이 화재 현장에서 목타는 코알라에게 물을 먹여주는 모습이 포착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9.12.23 17:57
아들 머리 모양에 불만…이발사에 총 쏜 美 텍사스 아빠 AP 통신과 CNN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쯤 미국 텍사스주의 케이티 지역에 있는 이발소를 찾은 한 흑인 고객은 13살 아들의 머리 모양을 두고 이발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발사를 향해 세 차례 총격을 가했습니다. SBS 2019.12.23 17:14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에 버리기나 수증기로 방출할 듯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를 일으켰던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수 처분 방법이 해양방출, 수증기방출 또는 이 두 가지를 병행하는 안 등 3가지로 좁혀졌습니다. SBS 2019.12.23 17:12
볼턴 "美 정부의 대북 최대 압박은 사실 아냐…수사적 정책 구사"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현 행정부가 북한의 핵 야욕을 막았다는 주장은 허세이며 곧 대북 정책이 크게 실패했다는 사실을 공개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12.23 16:51
日 방사능물, 바다에 버리거나 수증기로 방출할 듯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를 일으켰던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수 처분 방법이 해양방출, 수증기방출 및 이들 두 가지를 병행하는 안 등 3가지로 좁혀졌습니다. SBS 2019.12.23 16:45
CNBC 설문…"美 백만장자 지지도 1위 대선 후보는 트럼프" 미국의 백만장자들로부터 현재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대선 주자는 트럼프 현 대통령으로 조사됐다고 미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투자 가능 자산이 100만 달러 우리 돈 12억 원 이상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CNBC의 '백만장자 설문' 결과에 따르면 현재 대선 주자 중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6%로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19.12.23 16:39
日 법원, 야스쿠니 천막에 먹물 뿌린 중국인에 징역형 일본 법원이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장식된 천막에 먹물을 뿌린 중국인 남성에게 23일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지방재판소는 이날 중국 국적의 자칭 작가 A씨에 대해 건축물 침입 및 기물손괴 죄를 물어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19.12.23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