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국수 속 '돼지 내장'에서 발견된 충격적 물체…손님 분노 중국의 한 식당이 위생상 불량한 재료를 사용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지린성 창춘의 쇼핑몰 내 국수 체인점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8 13:57
[Pick] 엄마 보는 앞에서 괴한에 납치된 16세 소녀…알고 보니 자작극? 미국에서 16세 소녀가 엄마가 보는 앞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가 극적 구조된 사건이 사실은 소녀의 자작극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미국 CBS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16세 카롤 산체스는 경찰 조사에서 가족 간의 불화와 엄마의 과잉보호 등의 이유로 이런 일을 꾸몄다고 털어놓았습니다. SBS 2019.12.18 13:56
"화장실 변기에 새끼 코브라 꿈틀"…인니 곳곳서 뱀 출몰 "화장실에 들어갔더니 변기에서 새끼 코브라가 꿈틀대고 있었어요" 인도네시아 곳곳에서 뱀 출몰 소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11월∼1월이 뱀알 부화 시기이고, 우기로 인해 축축한 곳을 따라 뱀의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SBS 2019.12.18 12:45
美 브라운 "北 선물, 장거리 미사일일 듯…만발의 준비" 북한이 준비하고 있다는 성탄절 선물이 장거리 미사일로 예상된다고 미군 수뇌부가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적 노력이 무너지면 재작년 북핵 위기 때 준비했던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다고도 했는데 어떤 의미인지,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SBS 2019.12.18 12:10
38노스 "北 서해 발사장, 위성 발사 준비 징후 아직 없어"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미사일 발사장 가운데 하나인 서해위성발사장에는 아직 어떤 발사 준비 징후도 안 보인다고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밝혔습니다. SBS 2019.12.18 11:28
'NO 재팬' 여파…11월 日 자동차 韓 수출 88.5% 급감 일본산 불매운동의 여파로 지난달 일본 자동차의 한국 수출이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오늘 발표한 11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3천896억 엔, 우리 돈으로 약 4조 천 4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12.18 11:08
美 뉴욕 대로에서 16세 소녀 납치…경찰, '자작극' 의심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대로변에서 16세 소녀가 차량으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전해줬으나 이내 자작극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소녀는 납치 다음 날 안전하게 귀가했으며, 평소 미국 체류 여부를 놓고 가족과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12.18 11:04
'노 재팬' 여파…11월 日 자동차 韓 수출 88.5% 급감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여파로 불거진 '노 재팬'의 영향으로 지난달 일본 자동차의 한국 수출이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2.18 10:56
美 하원, 트럼프 탄핵안 내일 표결…여야 막판 대충돌 공화당과 민주당은 표결을 하루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며 충돌했습니다.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내일 하원은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투표를 통해 헌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가장 엄숙한 권한 중 하나를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18 10:45
"미국인 일가족 4명, 뉴질랜드 화산폭발 사고로 사망" 뉴질랜드 화산 폭발 사고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미국인 가족 4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7일 시카고 언론은 뉴질랜드 경찰 발표를 인용, 지난 9일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폭발 사고 때 실종됐던 시카고 출신 바브라 진 홀랜더가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8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