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0대 둘이서 싸우다가 '총격'…美 쇼핑몰 대혼돈 쇼핑몰 식당가에 있던 사람들이 무언가에 쫓기듯 황급히 나갑니다. 총소리가 들리자 쇼핑몰은 대혼란이 벌어졌습니다. 혼비백산한 부모는 아이의 손을 꼭 잡고 뛰어가고, 급하게 도망치다 바닥에 넘어진 사람도 있습니다. SBS 2019.12.17 13:00
애플·구글 등 글로벌 기업, 민주콩고서 '아동노동 착취' 피소 애플, 구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첨단 기업들이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아동들로부터 노동을 착취한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고 BBC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연합 2019.12.17 11:06
美 국방장관 "北 수사 우려스럽지만 비핵화 정치적 합의가 최선" 북한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고하며 대미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경계하면서도 정치적 합의와 외교적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9.12.17 11:03
중국서 성폭력 교사 평생 교단 못 선다 중국 교육부가 학생을 성희롱하거나 뇌물을 받는 등 법과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교사는 평생 교직에서 금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만든 윤리 강화 가이드라인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SBS 2019.12.17 10:58
中 매체 '미군 기지 무단침입' 中 외교관 추방에 "모함" 주장 미국 정부가 미군 기지에 무단 진입했다는 이유로 중국 외교관 2명을 추방한 것과 관련해 중국 매체는 미국의 모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구시보는 오늘자 논평에서 이번 사건에 의문스러운 점이 많다며 미국 측이 중국의 해명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조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12.17 10:38
인니 발리 공항서 구조된 아기 오랑우탄, 야생으로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발리 천연자원보호국은 최근 "아기 오랑우탄을 고향인 수마트라섬의 오랑우탄 보호구역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다"며 "재활 훈련을 거친 뒤 야생으로 방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2.17 10:37
수십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한국인 3명 태국서 검거 50대 한국인 세 명이 태국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 검거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이민청은 51살 이 모 씨 등 한국인 3명이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 지난 10월 말 검거돼 조사를 받아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17 10:28
중·러, 대북 제재 일부 완화 제안…美 "그럴 때 아니다" 북미 간의 긴장감이 치솟는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에 대북 제재를 일부 완화해줘야 한다는 제안을 하고 나섰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그럴 때가 아니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12.17 10:24
美 여객기, 엔진 불꽃 목격한 탑승객 덕분에 비상착륙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엔진에서 불꽃이 튀는 순간을 목격한 탑승객의 신고로 비상 착륙에 성공, 큰 사고를 모면했습니다. 16일 시카고 언론과 NBC, CNN 등에 따르면 사고기 UAL 366편은 이날 새벽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를 떠나 일리노이 주 시카고로 향하다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불시착했습니다. SBS 2019.12.17 10:14
에스토니아 장관, 최연소 핀란드 총리 "여점원" 조롱 논란 17일 로이터,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북유럽 핀란드와 발트해를 사이에 둔 에스토니아의 내무장관 마르트 헬메는 마린 총리와 연립정부 지도자 4명이 모두 35세 이하 여성인 점을 들어 직무능력에 의문을 표했다. 연합 2019.12.17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