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감 주지 말자"…日서 '종이에 침 안 바르기' 캠페인 일본의 한 택시 회사가 지난주부터 시작한 사내 캠페인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캠페인 내용은 종이를 넘기거나 돈을 셀 때 손가락에 침을 묻히지 말자는 것입니다. SBS 2019.12.11 12:49
[Pick] '영하 30도' 강추위에 양말만…동생 업고 나타난 5살 아이의 사연 영하 30도 이상 떨어지는 강추위에 방치된 형제의 사연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5살과 18개월 아이들이 알래스카주 베네티의 작은 집에서 추위에 떨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1 11:46
"요즘 대세 펭수, BTS 인기 넘볼 정도"…해외서도 관심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방탄소년단보다 인기가 더 높다고? 왜 한국의 밀레니얼들은 자이언트 펭귄 '펭수'에게 빠져들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펭수의 인기를 조명했습니다. SBS 2019.12.11 11:36
북극 얼음 다 녹는다…올해 119년 관측이래 두 번째로 더웠다 온난화의 속도가 다른 곳보다 빠른 북극에 위기가 점점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다 얼음이 녹아 지역 생태가 위협받을 뿐만 아니라 육지 얼음이 녹아 해수면을 높이면서 전 세계 저지대가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SBS 2019.12.11 11:34
美, 中에 연일 '인권공세'…미국대사 "불법구금·종교탄압 심각" 주중 미국대사관 성명에 따르면 브랜스태드 대사는 "중국공산당의 통치모델이 중국인들의 기본적인 자유를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12.11 11:33
'벚꽃 파문' 속 국회 해산 카드 내비친 아베…日 정치권 촉각 정부 행사인 '벚꽃을 보는 모임'에 관한 의혹으로 지지율이 떨어진 아베 총리가 중의원 해산에 나설 가능성을 경계하며 대비 태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19.12.11 11:26
"온 국민이 황홀"…베트남 언론들 '박항서 매직' 대서특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지난 10일 동남아시아 게임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자 베트남 현지 언론들이 11일 관련 소식을 대서특필했습니다. SBS 2019.12.11 11:25
노벨상 수상자 수치, 로힝야 집단학살 심판 국제 법정 피고석에 과거 민주화 운동과 인권의 '아이콘'으로 추앙받은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이 반인륜 범죄를 단죄하는 국제사법재판소 ICJ 피고석에 섰습니다. SBS 2019.12.11 11:04
노벨상 수상자 수치, 로힝야 집단학살 심판 국제법정 피고석에 과거 민주화 운동과 인권의 '아이콘'으로 추앙받은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이 반인륜 범죄를 단죄하는 국제사법재판소 피고석에 섰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한 수치는 이날 로힝야 종족 말살을 둘러싸고 쏟아지는 질타를 받는 등 수모를 당해야 했습니다. SBS 2019.12.11 10:26
인니 어린이집서 실종된 4살 아기…머리 없는 시신으로 11일 데틱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3시쯤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동칼리만탄 사마린다에서 유수프 가잘리라는 남자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사라졌다. 연합 2019.12.1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