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가출하고 싶다"…여중생 납치해 '공부의 맛(?)' 보여준 유괴범 일본의 한 30대 남성이 여중생 2명을 유괴한 뒤 집과 음식 등을 제공하며 공부를 시켜 많은 이들을 황당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 외신들은 사이타마현 혼조시에서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 37살 사카가미 히로아키가 미성년자 유괴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2.02 16:24
[Pick] 세 살배기 침실로 날아온 총알…목숨 구해준 '귀여운' 영웅은? 한 어린아이가 평소 가지고 놀던 인형 덕분에 목숨을 구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8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최근 위스콘신주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에서 극적으로 목숨을 구하게 된 3살 여자아이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2.02 15:33
"올해 한일의회 대화 보류…'일왕 위안부 사죄' 발언 문제 삼아" 문희상 한국 국회의장이 지난 2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일왕이 사죄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문제 삼아 일본 측이 올해 한일의회 미래대화를 보류할 전망이라고 교도통신이 1일 보도했다. 연합 2019.12.02 15:19
日 "北, 올해 20발 넘는 미사일 발사…극히 유감" ▲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일본 정부가 북한이 올해 들어 20발이 넘는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면서 "국제사회를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유엔… SBS 2019.12.02 14:54
방글라데시도 전자담배 금지 추진…"건강에 유해 우려" 세계 각국이 잇달아 전자담배 금지에 나서는 가운데 방글라데시도 관련 정책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보건·가족복지부 차관인 샤이크 유수프 하룬은 로이터통신에 "전자담배의 생산, 수입,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02 14:15
방글라, '학생 사망' 과속 버스 운전사 등에 종신형 지난해 방글라데시 학생 두 명이 과속버스에 치여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운전사 등 세 명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데일리선 등 현지 매체와 AFP통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다카 법원은 어제 버스 운전사 두 명과 버스 차장 등 세 명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12.02 13:35
감시 심해지는 中…휴대전화 개통 시 얼굴인식 의무화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이동통신업체가 신규 이용자를 가입시킬 때 인공지능과 다른 기술 수단을 이용해 신원을 확인할 것을 요구하는 새 규정을 어제부터 시행했습니다. SBS 2019.12.02 13:28
트럼프, 결국 하원 청문회 불참 통보…"나토 정상회의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국 하원 탄핵 청문회에 불참한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백악관은 1일 하원 법사위에 오는 4일 개최하는 공개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9.12.02 13:24
그물 보관하는 곳에 용변…제철 맞은 日 어촌의 '뜻밖의 고민' 일본 동북부 아키타현의 한 어촌 항구, 우리 동해와 접해 있는 이 항구에서는 초겨울을 맞아 홍새우 잡이가 한창입니다. 지역의 어업 조합이 운영하는 이 항구는 등록된 어선만 이용할 수 있고, 접안 구역에서의 어로 활동도 금지돼 있습니다. SBS 2019.12.02 12:57
러 버스, 얼어붙은 강으로 추락…19명 사망 · 21명 부상 러시아 동시베리아 지역에서 버스가 강으로 추락해 4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러시아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낮 3시쯤 동시베리아 자바… SBS 2019.12.02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