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령 운전자 사고 빈발에 자동브레이크 의무화 추진 27일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자국에서 판매되는 새 차에 충돌 피해 경감 브레이크 장착을 이르면 2021년도에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SBS 2019.11.27 09:10
日 외무상 "한일 정상회담 환경 갖춰지는 중…중요 과제 있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릴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추진되는 것에 관해 "회담 조율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환경도 갖춰지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27 08:59
'비행제한공역 침범' 의심 경보에 美 백악관·의회 폐쇄 '소동' 미국 워싱턴DC 소재 백악관과 의회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워싱턴 지역에 대한 '영공침범' 의심 경보로 한 시간 가까이 폐쇄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9.11.27 08:28
알바니아서 93년 만의 최강 지진…"최소 16명 사망" 발칸반도 알바니아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 새벽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 SBS 2019.11.27 07:45
"트럼프, 北과 전쟁시 1억 명 사망…韓에 너무 퍼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만약 북한과 전쟁을 한다면 최대 1억 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발간된 책에 나온 내용인데, 동맹인 한국에 너무 퍼준다는 말도 나와 있습니다. SBS 2019.11.27 07:37
'전기차 전환 비용 필요해'…아우디, 9천500명 감원키로 독일의 고급차 업체인 아우디가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2025년까지 9천500명의 직원을 감원하겠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독일 최대 자동차 업체 폴크스바겐의 자회사인 아우디는 성명에서 조기 퇴직 등을 통해 감원을 이루겠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11.27 06:55
트럼프 "볼턴은 애국자"…탄핵조사서 보복증언 우려에 띄워주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월 전격 경질한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을 '애국자'로 치켜세우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하원의 탄핵조사와 관련해 법원이 전현직 당국자들의 의회 증언을 허용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볼턴 전 보좌관의 '보복 증언' 가능성이 커진 상황을 우려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SBS 2019.11.27 06:53
"트럼프, 北 전쟁 시 최대 1억 명 죽었을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 전쟁을 한다면 최대 1억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가 집권 초기 북한에 초강경 수사를 쏟아낸 것은 그만큼 북핵 위기가 심각하다는 판단에서였으며 이후 대화 국면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전쟁 종전을 분명한 목표로 제시하는 친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SBS 2019.11.27 06:52
美 텍사스주 50대 여성 귀가하다 멧돼지 떼에 공격당해 사망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50대 여성이 집에 들어가려다 야생 멧돼지 떼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일간 USA투데이가 26일 전했습니다. SBS 2019.11.27 06:33
멜라니아, 남편이 막말 비난한 볼티모어 갔다가 수모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남편에게 '쥐떼가 들끓는 곳'이라고 모욕당했던 지역에 갔다가 야유를 받았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7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