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쿠알라룸푸르에 대형 싱크홀…달리던 차량 빠져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 도로에 갑자기 대형 싱크홀이 생겨 달리던 차량이 빠졌다. 25일 마이메트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35분쯤 시내 도로를 달리던 여성 직장인 A씨의 차량이 싱크홀로 빠졌다. 연합 2019.11.25 15:31
캐리 람 "선거 결과 존중…시민 목소리 귀 기울이겠다" 24일 홍콩 구의원 선거가 범민주파 진영의 압승과 친중파 진영의 참패로 끝난 가운데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이 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5 15:29
홍콩 선거혁명…범민주 진영 '싹쓸이'·친중파 '궤멸' 홍콩 현지 RTHK 방송에 따르면 홍콩 범민주 진영이 구의원 선거에서 전체 452석 가운데 무려 388석을 차지했습니다. 전체 의석의 85.8%를 가져간 것입니다. SBS 2019.11.25 15:23
우편물 배달하려 열흘간 350㎞ 걸어간 러시아 우체국장 25일 러시아 영자지인 시베리아 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사하공화국 산가르 마을 우체국에서 우체국장으로 근무하는 아파나시 폴랴틴스키는 난처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SBS 2019.11.25 15:18
방러 北 최선희 베이징 경유해 침묵 속 귀국길 러시아를 방문했던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25일 베이징을 경유해 조용히 귀국길에 올랐다.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최선희 부상은 25일 오전 평양행 중국국제항공에 탑승하기 위해 베이징 서우두 공항 귀빈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합 2019.11.25 14:43
[Pick] 인니 정부의 '독특한' 캠페인…아이들에게 '병아리' 선물한 이유 인도네시아의 한 지방정부가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막기 위해 마련한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반둥시 당국이 초중고생들에게 무료로 병아리와 고추씨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1.25 14:28
靑 "日, 합의 왜곡 사죄"에 日 "사죄 안 했다·사전조율" 주장 일본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연기 과정의 한일 합의를 왜곡했다가 한국 측의 항의를 받고 사죄했다는 청와대의 발표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25 13:33
中 왕이 "무슨 일 있어도 홍콩은 중국의 일부"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파가 압승한데 대해 "무슨 일이 있어도 홍콩은 중국의 일부"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 2019.11.25 13:28
유럽에도 마약 잠수함 침투…코카인 2t 싣고가다 스페인서 적발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24일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해안에서 좌초된 잠수함에서 2천㎏이 넘는 코카인이 발견됐습니다. 잠수함에 타고 있던 에콰도르인 3명 중 2명은 현장에서 체포됐고, 나머지 1명은 도주했습니다. SBS 2019.11.25 13:20
日 가와사키시 혐한 시위 처벌 조례안 첫 발의…벌금 540만 원 재일 한국인·조선인 거주자가 많은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에 최대 54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어 혐한 시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SBS 2019.11.25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