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내 휴식 방해했다"…노래 부르는 유치원생 향해 돌 던진 남성 한 남성이 자신의 휴식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어린아이들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매체 코코넛 자카르타 등 외신들은 자바지역에 사는 38살 남성이 아이들을 향해 돌을 던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3 10:16
美 성인 6명 중 1명꼴 "배우자·연인 빚 떠안은 적 있다" 미국 성인 6명 중 1명꼴로 배우자나 연인의 빚을 대신 떠안은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금융 비교 사이트 파인더가 최근 미국의 18∼91세 남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5.7%가 전·현 배우자나 연인의 빚을 대신 부담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9.11.23 09:40
'한미균열 우려' 급한 불 껐지만…美 방위비 압박은 여전히 부담 어제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조건부로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결정이 방위비 분담금을 비롯한 한미 간 현안에서 미국이 유연성을 발휘할 계기로 작용할 것인지 주목됩니다. SBS 2019.11.23 09:37
'중국 스파이 혐의' 전직 CIA 요원에 19년형 홍콩 출신의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이 중국을 위해 간첩행위를 한 죄가 인정돼 중형에 처해졌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연방법원은 '간첩행위 공모죄'로 기소된 제리 춘싱 리에게 유죄 판결하고, 19년형을 선고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3 09:17
"트럼프 겨눴던 러 스캔들 FBI 문서 변조 정황"…트럼프 반격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기에 몰아넣었던 '러시아 스캔들' 수사 경위를 조사 중인 미 당국이 연방수사국,FBI 문서가 변조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3 09:14
대선판에 김정은 끌어들인 트럼프, 부티지지에 "金 상대 못할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30대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에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상대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SBS 2019.11.23 08:53
[Pick] 돈 앞에 무너진 금슬…아내가 고른 '당첨 복권' 들고 도망간 남편 복권에 당첨되는 횡재를 했지만 금슬을 잃게 된 부부가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 등 외신들은 복권 당첨으로 사이가 멀어진 한 태국 부부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9.11.23 08:31
美 "지소미아 '갱신' 환영"…양국에 경고성 메시지도 우리 정부는 지소미아의 종료를 연기한다고 했는데 미국은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도 이걸 갱신 결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안보는 다른 문제랑 분리해야 한다는 경고성 메시지도 내놨습니다. SBS 2019.11.23 07:23
日, 수출규제 유지한다…"韓, 전략적 관점서 판단한 것" 일본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우리 정부에 수출 규제 철회한다고 약속은 안 했는데 지소미아 효력 유지라는 성과는 챙겼습니다.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SBS 2019.11.23 07:20
美 "지소미아 갱신 환영…한일갈등, 안보와 분리해야" 미국은 우리 정부의 이런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한일 간 문제를 안보하고는 분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사 또 수출 규제, 이런 문제와 지소미아는 별개라는 주장입니다. SBS 2019.11.23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