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할 것 같은 AI가 '성차별'을?…이유 살펴보니 "애플카드는 성차별적이다" 유명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의 트윗으로 애플카드의 성차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SBS 2019.11.20 18:24
한일 법률가들 "강제징용, 과거 피해 기금 조성 참고해 풀어야" 한국과 일본의 법률가들이 20일 일제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 한일 정부와 일본 기업이 과거 피해자를 위한 기금을 조성한 방식을 참고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11.20 17:38
'위험천만' 솟구치는 불길 뚫고…코알라 구한 여성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코알라 구한 여성'입니다.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호주 북동부에서 코알라 한 마리가 솟구치는 불길을 피해 도망가는 안타까운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한 여성이 이를 발견하고 용감하게 구조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9.11.20 17:37
유엔 "트럼프의 전범 사면은 전 세계 군대에 우려스러운 신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전쟁범죄로 기소된 군인들을 사면한 것과 관련해 유엔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콜빌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이번 사례를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0 17:28
[Pick] 서울시 "'따릉이'로 배달 안 돼" 공문…배달 대행업체 난색 서울시가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사용한 배달을 금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서울 시내 주요 배달 대행업체에 공문을 보내 "따릉이의 상업적 이용을 막아 달라"고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11.20 17:00
이라크 시위 강경 진압 50일새 3천 명 장애인 됐다 총알 1발은 배를 뚫고 허리 쪽으로 빠져나갔다. 다른 2발은 두 다리에 박혔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피를 몇 리터나 잃은 상태였고 심장도 제대로 뛰지 않았다. 연합 2019.11.20 16:28
美 흡연율 13.7%로 역대 최저…전자담배는 되레 늘어 미국인들의 흡연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밝혔습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CDC는 최신 보고서에서 지난해 미국인 흡연율이 13.7%로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1.20 15:59
[Pick] 공짜 오토바이에 혹해 저지른 '패륜'…부모님 유골 파내 넘긴 아들 한 남성이 사기꾼에 속아 돌아가신 부모님께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미국 매체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등 외신들은 아프리카 남부 모잠비크 남폴라에 사는 남성이 저지른 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0 15:49
타이완, 中 항모 접근에 연합방공훈련 …전투기·미사일 전개 자유시보 등 타이완 언론에 따르면 타이완군은 어제 새벽 동부 화롄의 자산기지와 중부 타이중 칭취안강기지에서 각각 F-16 전투기와 국산 전투기 IDF의 긴급 발진을 신호탄으로 롄상 훈련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9.11.20 15:47
美 전자담배 쥴 상대로 '줄소송'…"청소년 현혹해 흡연율 높여" 미국의 주 정부들이 최대 전자담배 제조사 쥴랩스를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은 쥴랩스가 청소년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기만적인 마케팅을 했다며 법원에 소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0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