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돌' 이세돌, 현역 은퇴…한국기원에 사직서 제출 이세돌 9단이 프로기사에서 은퇴했습니다. 이세돌은 19일 서울 한국기원을 방문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세돌은 1995년 7월 제71회 입단대회에서 조한승 9단과 함께 입단한 이후 24년 4개월간의 현역 기사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SBS 2019.11.19 18:08
2019 KLPGA는 '최혜진의 해'…대상·상금왕 등 6관왕 최혜진이 KLPGA 투어 시즌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다승왕 등 6관왕이 오르며 201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습니다. 최혜진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4개 트로피를 모두 가져갔습니다. SBS 2019.11.19 16:33
프로야구 한화 2군 감독에 최원호 해설위원 선임 최원호 퓨처스 감독은 인천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뒤 현대 유니콘스와 LG 트윈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LG 2군 투수코치와 SBS스포츠 해설위원, 야구대표팀 기술위원 등을 거쳤습니다. SBS 2019.11.19 15:41
휴스턴, 하든 36득점에 웨스트브룩…포틀랜드 꺾고 8연승 미국프로농구 휴스턴 로키츠가 8연승의 고공비행을 이어갔습니다. 휴스턴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32대 108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9.11.19 15:23
'징계'에 발목 잡힌 김도훈·펠리페, K리그 개인상 '못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시즌 최우수선수, 영플레이어, 감독상, 베트스 11 등 부문별 후보들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9.11.19 14:32
"요즘 대세는 나"…브랜던 토드, PGA 두 대회 연속 우승 미 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미국의 브랜던 토드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비로 최종 라운드가 하루 순연돼 15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토드는 5.5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올렸습니다. SBS 2019.11.19 13:05
한국 근대 5종, U-19 아시아 선수권대회 남녀 개인·단체전 석권 정보성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1,136점을 획득해 중국의 거정후이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보성과 거정후이에 이어 신은석이 1,121점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9.11.19 11:47
휴스턴 '사인 훔치기' 일파만파…스카우트에도 사인 촬영 요구 ESPN은 휴스턴 구단 단장 특별 보좌역인 케빈 골드스타인이 2017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휴스턴 스카우트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비디오 캠코더를 이용해 상대 팀 더그아웃의 사인을 훔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19 11:43
여자농구 KB-BNK, 김진영-김소담 맞트레이드 두 구단은 포워드 김진영을 BNK로 보내고 센터 김소담을 KB로 보내는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영은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KB에 뽑혔고, 김소담은 2011년 3순위로 KDB생명에 선발된 선수입니다. SBS 2019.11.19 11:02
우승 놓친 골퍼, 퍼팅 때 소리 지른 지적장애 팬과 따뜻한 포옹 18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키 클럽에서는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오픈(디오픈_ 출전권이 걸린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고 있었다. 미국프로골프 투어가 운영하는 라틴아메리카 투어 114 비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우승컵의 향방은 리카르도 셀리아가 벌이는 2인 연장전으로 좁혀졌다. 연합 2019.11.19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