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홍콩서 獨 교환학생 2명 구금돼…시위 연관 여부 아직 독일 시민 두 명이 홍콩 당국에 구금돼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독일 외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홍콩에서 독일 영사 지원을 받고 있고, 변호사와도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11.15 23:57

프랑스 중남부 폭설로 1명 숨지고 33만 가구 단전 프랑스 중남부 지역에 폭설이 쏟아져 주택 전기가 끊기고, 시민 한 명이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남부에 내린 폭설로 일대 11개 도에서 33만 가구가 단전됐습니다. SBS 2019.11.15 23:49

中, 스파이 혐의 구속 日 교수 이례적 석방 중국에서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구속됐던 일본인 교수가 석방됐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중국 당국이 구속하고 있던 홋카이도대 40대 남성 교수를 석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1.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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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경고 "홍콩 시위 폭력 범죄"…사실상 최후통첩 다음은 시위가 이제 일상이 돼가고 있는 홍콩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홍콩 당국의 강경한 대응에도 시위가 잦아들지 않자 시진핑 중국 주석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SBS 2019.11.15 23:04

53년 만에 최악 물난리 이탈리아 베네치아…조수 또 위험 수위 지난 12일 큰 물난리를 겪은 이탈리아의 수상 도시 베네치아가 15일 기상 악화로 또 한차례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ANSA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거센 비바람 속에 베네치아 주변 조수 수위가 최대 16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당국이 전했다. 연합 2019.11.15 19:10

53년 만에 최악 물난리 伊 베네치아…조수 또 위험 수위 지난 12일 큰 물난리를 겪은 이탈리아의 수상 도시 베네치아가 기상 악화로 또 한차례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ANSA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오전 거센 비바람 속에 베네치아 주변 조수 수위가 최대 16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당국이 전했습니다. SBS 2019.11.15 19:05

홍콩 '점심 시위' 전역으로 확대…모처럼 평화 시위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오늘 오후 홍콩 전역에서 '점심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명보 등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30분부터 홍콩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에서는 직장인 수백 명이 모여 '런치 위드 유 시위'로 불리는 대낮 도심 시위를 나흘째 벌였습니다. SBS 2019.11.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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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日 제치고…블랙프라이데이 추천 제품에 '한국 TV' 미국의 최대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에 한국 TV 제품들이 추천 목록에 많이 올라왔습니다. 미국과 중국, 일본 제품을 모두 제친 건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한국 TV 강력 추천"입니다. SBS 2019.11.15 17:46

흑인 여배우 모니크 "출연료 차별당했다" 넷플릭스 고소 아카데미상 수상 경력의 미국 흑인 여성 배우 겸 코미디언 모니크가 출연료 문제로 인종·성차별 행위를 당했다며 넷플릭스를 상대로 14일 소송을 제기했다. 연합 2019.11.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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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베네치아가 물에 잠겼다?…베네치아 근황 알아봄 이탈리아 여행 가면 한 번쯤 들르는 그 곳, 물의 도시 베네치아가 53년 만에 최악의 홍수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까지 선포했습니다. SBS 2019.11.15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