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월 고용시장 `순항' 지속…실업률은 3.5→3.6% 미국의 고용시장이 순항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미 노동부는 지난 10월 비농업 일자리가 12만8천개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연합 2019.11.01 23:31
100여 명 모인 핼러윈 파티장서 총격…4명 사망·4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인근 도시의 주민 100여 명이 모인 핼러윈 파티장에서 10월 31일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9.11.01 23:31
새 수괴 뽑은 IS "美, 기뻐하지 마라…죽음 보복하겠다"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알바그다디의 사망을 공식 확인하고 새로운 후계자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에는 기뻐하지 말라면서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카이로 이대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19.11.01 23:10
'트럼프 탄핵 열차' 출발…트럼프 "美 최대의 마녀사냥"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 결의안이 미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던 청문회와 증언도 앞으로는 모두에게 공개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11.01 23:07
1시간 일해서 지하철 2번 타면 끝…칠레 시민들이 시위 이어가는 진짜 이유 지난달 6일 칠레 정부는 지하철 요금을 약 1,320원에서 50원 인상했습니다. 단 50원 인상인데 칠레 시민들은 이에 거칠게 반항하며 시위를 시작했는데 이는 단지 '50원' 때문만은 아닙니다. SBS 2019.11.01 17:59
슈리성 방화범은 한국인?…日 SNS 혐한 유언비어 확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日 혐한 유언비어 확산'입니다. 일본에서 세계문화유산 슈리성 화재를 둘러싼 괴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참사를 일으킨 방화범이 한국인이나 재일 조선인일 것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인데요. SBS 2019.11.01 17:53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 뉴욕서 퇴출…위반 시 벌금 고급레스토랑이 모여있는 뉴욕에서 앞으로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를 맛볼 수 없습니다. 법으로 금지됐기 때문인데요. <오! 클릭> 세번째 검색어는 '뉴욕 푸아그라 퇴출'입니다. SBS 2019.11.01 17:50
英 총리실, 브렉시트 합의안 비판 트럼프에 반박…"국익에 도움"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 L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미국과 영국 양측 모두 서로 무역을 원하지만, 존슨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으로는 어렵다"고 밝힌 게 발단이 됐습니다. SBS 2019.11.01 17:37
日 고노 방위상, 지소미아 관련 "韓 현명한 판단 바란다"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은 한국 정부의 종료 결정으로 오는 23일부터 효력을 잃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문제와 관련해 "한국 측에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9.11.01 17:23
APEC 취소에도 가라앉지 않는 칠레 민심…수천 명 또 거리로 칠레에서 극심한 소요사태로 주요 국제회의까지 취소됐지만, 들끓는 민심은 완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칠레가 나흘 연휴에 들어가는 31일 오후 수도 산티아고에 있는 대통령궁을 중심으로 청년 수천 명이 참가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SBS 2019.11.01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