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안 먹는 아이 목 젖혀 강제로 밥 먹인 보육교사 유죄 밥을 먹지 않는 2세 아동 목을 뒤로 젖혀 강제로 밥을 먹이는 등 상습적으로 아동학대를 저지른 보육교사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연합 2019.09.30 10:41
20년 이상 가입 국민연금 수급자 60만 명…월평균 92만 6천 원 수령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노령연금 수급자가 6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월평균 92만 6천 원의 노령연금을 받고 있다. 3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는 389만 8천 명이다. 연합 2019.09.30 10:34
등기 수수료로 '법원 직원 휴양소'…300억 쏟아부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급하는 주민등록등본, 초본과는 다르게 법원에서 발급하는 등기부 등본, 발급하려면 심지어 열람만 해도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지금까지 모인 수수료만 수백억 원이 넘는데 이 예산들 과연 법에 맞게 잘 쓰이고 있는 것인지 정다은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 SBS 2019.09.30 10:18
[Pick] 국민 10명 중 7명 "자녀 반드시 아버지 성 따를 필요 없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자녀가 반드시 아버지 성을 따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어제 전국 19∼79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가족 다양성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9.09.30 10:16
학교폭력 은폐·축소한 교원 최근 5년간 65명…80%가 경징계 학교폭력을 은폐·축소했다가 적발돼 징계받은 교원이 최근 5년간 6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 또는 축소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교원은 65명이었습니다. SBS 2019.09.30 10:15
[뉴스딱] 국민 10명 중 7명 "아버지 성 따를 필요 없다" 월요일 아침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국내 10명 중 7명은 자녀의 성이 부모가 협의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09.30 10:05
'소방관 순직' 안성 공장폭발사고 50여 일 만에 2차 합동 감식 소방관 1명이 순직하고 10명이 다친 경기 안성시 물류창고 폭발 화재 현장에 대한 정밀 감식이 사고 발생 50여 일 만에 진행됩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11시 경기 안성시 양성면 석화리 종이상자 제조공장 건물 지하 1층에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유관기관과 2차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30 09:59
"손 위생용품 세균제거 효과 비누가 가장 탁월" 손을 씻는 데 사용되는 위생용품 가운데 비누의 세균 제거 효과가 가장 탁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손 위생용품의 종류별 세균 제거 효과를 조사한 결과 고체·액체 비누>손 소독제>접객업소용 물티슈 순으로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SBS 2019.09.30 09:45
[취재파일] 전면적인 핵전쟁이 발생하면 인류는 굶어 죽는다?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의 연감에 따르면 2019년 1월 현재 전 세계가 보유하고 핵탄두는 모두 13,865개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3,750개가 실전 배치돼 있는데 미국이 실전 배치한 핵탄두가 1,750개로 가장 많고 러시아가 1,600개로 뒤를 잇고 있다. SBS 2019.09.30 09:40
동급생 때린 고교생 출석정지 10일…법원 "징계는 적법" 같은 반 동급생을 폭행했다가 출석정지 10일과 특별교육 이수 징계를 받은 고등학생이 학교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습니다. 인천지법 행정1부는 고교생 A 군이 학교 측을 상대로 낸 학교 폭력 조치 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습니다. SBS 2019.09.3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