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학생 아닙니다"…'최강 동안' 외모 때문에 오해받는 22살 교사 남다른 '동안' 외모 때문에 학생으로 오해받는 교사가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필리핀 GMA 뉴스 등 외신들은 필리핀 불라칸주에서 근무하는 이안 프란시스 망가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30 17:04
러 법원 "불법조업 단속 대원 폭행한 北 선원 10명 구속" 러시아 법원이 동해의 러시아 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단속하는 국경수비대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북한 선원 10명을 구속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해주 나홋카 법원은 러시아 국경수비대원 폭행 혐의를 받는 북한 선원 6명과 4명에 대해 수사당국이 요청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9.09.30 16:54
"시험날 오염된 공기 들이마시면 점수도 낮다" 시험 보는 날 오염된 공기에 노출된 학생들은 깨끗한 공기에 있었던 학생들보다 성적이 더 낮게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영국 런던정경대 학생 2천4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로, 공기오염은 생산성을 떨어뜨린다는 이전의 많은 연구 결과를 재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30 16:52
'집권 70년' 中 공산당…소련공산당 '69년 집권' 기록 깨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는 중국 공산당은 사회주의 종주국인 구소련의 공산당보다 1년 더 집권하는 기록도 갖게 됩니다. 1922년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이 출범한 이후 소련 공산당은 1991년 소련 붕괴 때까지 69년 동안 집권했습니다. SBS 2019.09.30 15:52
"허벅지 주물렀다" 성추문 英 존슨, 이번엔 성추행 논란 휩싸여 여성 기업인과의 성추문에 휩싸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성추행 의혹으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칼럼니스트인 샬럿 에드워즈 일간 더타임스 일요판 더선데이타임스에 올린 "보리스 존슨의 방황하는 손들 위에 있는 샬럿 에드워즈"라는 제목의 기고에서 존슨 총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9.30 15:14
'경축 대신 애도'…中 국경절에 홍콩서 대규모 시위 예고 내일 신중국 건국 70주년 국경절에 중국 수도 베이징은 사상 최대의 열병식 등으로 축제 분위기에 젖을 것으로 보이지만, 홍콩에서는 대규모 '애도 시위'가 열릴 전망입니다. SBS 2019.09.30 14:50
일본에 소녀상 다시 전시한다…"중단된 전시회 재개 합의" 우익 세력과 일본 정부 등의 압박 속에 중단된 소녀상 전시가 일본에서 재개될 전망입니다. 일본군 위안부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일본에 선보였다가 중단된 전시회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를 재개하기로 아이치 트리엔날레 실행위원회와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 실행위원회가 30일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30 14:35
'경축 대신 애도'…中 국경절에 홍콩서 대규모 시위 예고 10월 1일 신중국 건국 70주년 국경절에 중국 수도 베이징은 사상 최대의 열병식 등으로 축제 분위기에 젖을 것으로 보이지만, 홍콩에서는 대규모 '애도 시위'가 열릴 전망입니다. SBS 2019.09.30 14:17
[Pick] 드론 이용해 '마리화나 택배' 배송받다 딱 걸린 수감자 교도소에서 드론으로 마리화나를 배달시킨 수감자가 적발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쿠야호가 카운티 교도소의 CCTV에 찍힌 '드론 택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9.30 14:12
[Pick] "'와이파이' 알레르기 있다"…전자파 보호 침낭 속에서만 사는 여성 '와이파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주장하는 70살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일상 대부분을 전자기장을 피하는데 보내는 로시 글래드웰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30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