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사 개입 아닌 인륜의 문제"…檢, 조국 동생 재소환 조국 장관은 자택 압수수색 당시에 현장에 있던 검사와 통화를 한 것을 "후회한다", 또 "죄송하다"고 국회에서 말을 했었죠. SBS 2019.09.28 08:03
30t 화물차 뒤로 승용차 '쾅'…운전자 1명 사망 오늘 새벽 인천에서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대형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승용차 앞부분이 대형 화물차 아래로 말려들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산산조각 났습니다. SBS 2019.09.28 07:48
버닝썬 '경찰총장' 윤 총경, 수천만 원 뇌물 혐의 포착 버닝썬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에서 경찰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새로운 혐의가 나왔습니다. 이른바 경찰총장, 윤 모 총경이 한 사업가로부터 수천만 원 뇌물을 받은 혐의가 포착된 것입니다. SBS 2019.09.28 07:45
추위에 강한 돼지열병, 자연소멸 어렵다…인간, 감염 안 돼 최근 돼지열병으로 한국에도 지옥문이 열렸다, 돼지 절멸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 사람은 정말 괜찮은 것인지 돼지열병에 대한 궁금증 알아봤습니다. SBS 2019.09.28 07:38
강화도 모든 돼지 살처분…양주 돼지열병 신고는 '음성'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강화도에서 돼지 3만 8천 마리 전량을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경기도 양주에서 나온 의심 신고는 음성, 그러니까 돼지열병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9.28 07:30
검찰, 靑 발표에 공식 입장…"헌법 정신 입각해 엄정 수사" 검찰도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통령한테 반발하는 것처럼 비치는 것을 경계하면서도 헌법 정신, 또 엄정 수사를 강조했습니다. 임찬종 기자입니다. SBS 2019.09.28 07:24
경기 양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 경기 양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또다시 접수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젯밤 경기 양주시 적성면의 한 농장에서 돼지 1마리가 폐사했다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8 06:30
"거짓말 했다" 5세 아이 손발 묶은 계부…20시간 폭행에 결국 사망 5살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의붓아버지가 긴급체포됐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이 손과 발을 묶고 20시간 가까이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9.09.28 06:23
중대장, 불량탄 알면서도 "사격하라"…부상에도 문책 없었다 광주의 한 군부대에서 사격훈련을 하다 실탄이 터지는 사고가 난 적이 있는데, 취재진이 당시 헌병대 조사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중대장이 불량탄인 거 뻔히 알면서도 사격을 지시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9.28 06:21
사태 커지는데 관련 부처는 엇박자…감염경로도 '미궁' 이렇게 매몰 처분되는 돼지 수는 늘고 있는데, 주무부처인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발생 열흘이 넘었지만 감염 경로도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9.28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