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함평IC 부근에서 3중 추돌사고…5명 부상 오늘 저녁 7시쯤 전남 함평군 함평읍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함평IC 600m 지점에서 62살 윤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접촉사고로 정차해 있… SBS 2019.09.27 22:38
[클로징] "마지막까지 7명 생명 살리고 떠난 15살 소년" 며칠 전 교통사고로 숨진 중학생 임헌태 군입니다. 이 15살 소년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장기를 기증해서 7명의 생명을 살렸고 또 많은 사람에게 피부 조직을 나눠줬습니다. SBS 2019.09.27 21:19
추워도 안 없어져…'돼지열병' 때문에 '약값'도 오른다? 우리 농가에 치명적인 돼지열병이 더 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도 계속 이 소식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 주가 되면 10월이고, 또 그 뒤에 날씨가 좀 쌀쌀해지면 돼지열병이 퍼지는 게 좀 주춤하지는 않을지, 그리고 사람은 이 병에서 정말 안전한 것인지 여전히 의문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SBS 2019.09.27 21:04
강화도 모든 돼지 살처분…사태 키운 '부처 엇박자' 다음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9건의 확진 판정이 나온 가운데 인천 옆에 강화도가 지금 초비상 상태입니다. 최근 5건이 모두 강화도에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SBS 2019.09.27 21:01
[단독] 검찰, '경찰총장' 윤 모 총경 수천만 원 뇌물 혐의 포착 검찰이 가수 승리 등으로부터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모 총경이 뇌물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서울지방경찰청 사무실과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9.09.27 21:00
2살 아이에 유통기한 한참 지난 수액을…병원 처벌은 부산의 한 병원에서 만 한 살짜리 아기에게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수액을 주사했습니다. 약품 관리도 엉터리였고 투약할 때도 확인을 안 한 것인데, 병원은 경고 수준의 약한 처벌만 받았습니다. SBS 2019.09.27 20:58
'불량탄' 쏘라고 한 중대장…'펑' 폭발해 병사 부상 몇 년 전 광주에서 군 복무를 한 20대 남성이 제보를 보내왔습니다. 당시에 사격훈련을 하다가 실탄이 터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한눈에도 불량탄인 것을 중대장이 억지로 쏘라고 했었다는 겁니다. SBS 2019.09.27 20:53
'졸음 운전'이 부른 참극…차량 5대 추돌·60대 부부 사망 새벽 인천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6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생선 노점 장사를 마치고 늦게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9.27 20:51
5살 아이 손발 묶고 20시간 폭행…'살인 혐의' 계부 체포 어젯밤 인천에서 5살 남자아이가 폭행당해 숨졌습니다. 의붓아버지가 아이의 손발을 묶고 20시간에 걸쳐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9.27 20:50
윤 총경 뇌물 수사, 조국 가족 수사와도 관련? 서울중앙지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검찰이 이 시점에서 윤 총경 사건을 살펴보는 배경도 짚어보겠습니다. 박원경 기자, 오늘 검찰의 압수수색이 조국 장관 가족 관련 수사와도 관련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유가 뭔가요? 네, 앞선 보도에서 윤 총경에게 뇌물을 건넨 정황이 포착된 정 모 씨는 현재 횡령 등 혐의로 구속된 상태인데, 정 씨가 대표로 있던 잉크 업체에 2014년 WFM이라는 업체가 8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SBS 2019.09.27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