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는데 폭탄주' 구청장·경찰서장…"주민 안전 논의" 이달 초 한반도를 덮쳤던 태풍 '링링'은 시속 200km 넘는 강풍으로 특히 서해안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죠. 이미 예보가 돼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최고등급의 비상이 걸려있었는데, 바로 그날 밤에 인천의 구청장과 경찰서장이 폭탄주를 마시며 회식을 했습니다. SBS 2019.09.26 02:38
담배꽁초에 세 살배기 아이 화상…경찰, DNA 감정 의뢰 어린이집 가던 3살배기가 담배꽁초에 맞아서 어깨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아파트 위층에서 누군가 던진 건데,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SBS 2019.09.26 02:38
축구글럽 차량 사고 운전자에 금고형…유족들 반발 4달 전 축구클럽 통학 차량이 승합차와 부딪혀 8살 아이 2명이 숨진 일이 있었죠. 운전자의 중대과실이 명백한데 법원이 노역을 하지 않아도 되는 금고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9.26 02:38
[날씨] 전국에 구름 많고 제주지역 오후부터 비 오늘은 날이 점차 흐려집니다. 밤사이 구름이 덮이면서 아침의 쌀쌀함은 어제보다 약간 덜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17도로 어제 아침보다 2도 정도 높겠고 한낮기온은 27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SBS 2019.09.26 02:38
클로징 오늘 나이트라인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19.09.26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