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개혁' 국민제안 접수 시작 법무부는 24일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홈페이지에 국민제안 공간을 열었습니다. 홈페이지 아래쪽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제안' 바로가기를 누르면 열린장관실 메뉴로 연결돼 의견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SBS 2019.09.24 15:27
'도우미 불법고용' 한진 이명희 "반성…형량만 다시 봐달라"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을 두고 "형량만 다시 살펴봐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호소했다. 연합 2019.09.24 15:16
가습기 살균제 3등급 피해자, 손해배상 소송서 옥시에 첫 승소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중 정부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3등급 피해자가 옥시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근 승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원이 가습기 살균제 3등급 피해자와 관련, 옥시 측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9.24 15:03
최순실 "태블릿 PC 쓴 적 없다"…이번엔 손석희 고소 최순실씨가 국정농단 사건 증거물인 태블릿PC를 사용한 적이 없고 자신이 '비선실세'도 아니라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SBS 2019.09.24 15:00
[영상] 승리 두 번째 경찰 소환…요리조리 피하며 '묵묵부답' 해외 원정 도박과 환치기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가 두 번째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한 승리는 도박자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상습도박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SBS 2019.09.24 14:53
'2명 사망·47명 부상' 김포요양병원 화재 합동 감식 90대 노인 등 2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친 김포요양병원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과 경찰이 24일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김포시 풍무동 김포요양병원 건물에서 합동 현장 감식을 했습니다. SBS 2019.09.24 14:31
"대피 방송 없었다"…2명 사망한 김포 요양병원 참혹한 화재 현장 "병실에 계신 분들이 모두 거동이 불편해 일단 휴지를 뽑아 환자들의 입을 틀어막고 긴급히 대피시켰습니다." 24일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숨지고 47명이 부상한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김포요양병원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습니다. SBS 2019.09.24 14:27
김포요양병원 화재 피해 컸던 이유는…"발화지점과 병실 가까워" 90대 노인 등 2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친 김포요양병원 화재는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4층 보일러실과 병실이 가까워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9.09.24 14:2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인접국에 영향…日 정부 충분히 설명해야"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장은 24일 "일본 정부의 해양방류는 인접국인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며 " 충분한 설명과 소통 없이 진행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9.09.24 14:22
'경영고문 부정위촉 의혹' KT 3차 수색…황창규 회장 곧 소환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KT 광화문지사와 성남 분당 본사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경영고문 위촉 과정의 배임 혐의를 밝힐 추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9.2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