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참사' 크루즈 선장 구속, 11월 말까지 재연장 주헝가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헝가리 2심 법원이 최근 유리 C. 바이킹 시긴 호 선장의 구속 기간을 11월 30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이번 연장은 지난달 검찰이 구속 기간을 3개월 연장하려고 했으나, 1심 법원이 한 달만 연장하자 검찰이 항고한 데 따른 것입니다. SBS 2019.09.23 17:06
'왕좌의 게임', 4번째 에미상 최고 드라마 수상…최다 타이기록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대장정을 마무리한 미국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고 드라마상을 거머쥐었습니다. SBS 2019.09.23 16:07
[Pick] 귀에 대고 빵 봉지를 '펑'…친구 장난에 '고막 파열'된 13살 소녀 친구의 과한 장난 때문에 10대 소녀의 고막이 파열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중국 매체 신완바오 등 외신들은 저장성 하이닝에 사는 13살 여학생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23 16:05
[Pick] 결국 듣지 못한 대답…수중 프러포즈하다 익사한 남성 특별한 청혼을 위해 바닷속으로 들어간 남성이 연인의 대답을 듣지 못하고 끝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사는 스티븐 웨버 씨와 연인 케네샤 앙투완 씨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9.09.23 15:31
아베 '美 옥수수 275만t 수입' 약속에 日 업계 "살 생각 없는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일 무역협정 협상 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산 옥수수 대량 구매를 약속한 것을 놓고 일본 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09.23 14:56
[Pick] 전자담배 포드 먹은 생후 3개월 강아지…'니코틴 중독'으로 죽음까지 생후 3개월 된 강아지가 일회용 액상 카트리지인 전자담배 포드를 먹고 니코틴 중독으로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미국 위스콘신주에 사는 케이티 바스 씨의 반려견 '몰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23 14:19
아베 "미국 옥수수 산다" 했지만…日 업계 "계획 없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산 옥수수 대량 구매를 약속한 것을 놓고 일본 내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일 정상이 미국 시간으로 오는 25일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무역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협상 결과를 놓고 일본 내에서 '퍼주기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SBS 2019.09.23 14:16
홍콩 시위 참여 인원 줄었지만, 더 과격해졌다 홍콩 시위가 16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시위 참여 인원은 줄어들지만, 시위 행태는 갈수록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명보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말 시위에 참여한 인원은 수천 명 수준으로, 지난 8일과 15일 시위 때의 수만 명 수준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SBS 2019.09.23 14:10
중국, 막바지 열병식 연습…첨단 스텔스기 'J-20' 동원 10월 1일 신중국 건국 70주년을 앞두고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열병식 막바지 연습에 중국 공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인 '젠-20' 등 각종 첨단 무기들이 동원됐습니다. SBS 2019.09.23 13:26
"월급 21년 모아야 집 사는 현실, 홍콩 시위의 근본 원인"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가 16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시위 장기화의 근본 원인은 집값 폭등 등 열악한 삶의 질에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9.09.23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