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산책로 통제…지하철 지상구간 서행 운행 화성에 있는 유수환 기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모습 시청자 여러분 직접 보셨죠. 저도 SBS 목동 사옥으로 출근하면서 바람이 정말 많이 부는 것을 느꼈고, 나뭇가지들도 바람에 많이 부러져서 도로에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SBS 2019.09.07 14:21
[피해 현장] 강풍에 무너진 '교회 첨탑'…상가 · 차량 덮쳤다 지금 보신 것처럼 수도권 지역도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기 시작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 창동에서는 교회 첨탑이 강풍에 쓰러져 도로와 차량을 덮쳤습니다. SBS 2019.09.07 14:18
태풍 '링링' 강풍에 보령서 70대 할머니 등 3명 사상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강풍이 몰아친 충남 보령에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서 75살 여성 최 모 씨가 강풍에 날아가 숨졌습니다. SBS 2019.09.07 14:14
영종대교 상부 도로 전면 통제…'링링' 풍속 초속 23m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강풍으로 인해 영종대교 상부도로가 7일 오후 1시 30분을 기해 전면 통제됐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영종대교 상부도로 인근의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3m 안팎이어서 상부도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9.09.07 14:10
태풍 '링링' 강풍에 인천대교도 전면 통제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강풍으로 인해 인천대교가 7일 오후 1시 40분을 기해 전면 통제됐습니다. 인천대교는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5… SBS 2019.09.07 14:02
'링링' 강풍 역대 5위…빠른 북상에 폭우는 일부에만 제13호 태풍 '링링'이 남부지방에서 '역대급' 강풍 기록을 남기고서 빠른 속도로 수도권을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정오 현재 충남 서산 서쪽 약 110㎞ 해상에서 시속 42㎞로 북상 중입니다. SBS 2019.09.07 14:01
[인천 연결] 태풍 직접 영향권…오후 3시까지 '최대 고비' 강력한 태풍 '링링'이 지금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링링' 막 인천 앞바다를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가장 근접한 상태인데요, 잠시 뒤 오후 3시쯤 황해도에 상륙하면서 세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9.07 13:58
태풍 막 지난 보령, 강풍 여전…낙하물 피해 '조심' 태풍이 막 지나간 곳이 있습니다. 태풍의 눈과 가장 가까웠던 곳, 충남 보령 대천항에 다시 한번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용식 기자, 바람이 여전히 많이 불고 있습니까. SBS 2019.09.07 13:50
태풍 '링링' 영향…영종대교 상부도로 통제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강풍으로 인해 영종대교 상부도로가 오늘 1시 반을 기해 전면 통제됐습니다. 영종대교는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0… SBS 2019.09.07 13:45
내륙 청주도 태풍 영향권…농가 낙과 피해 잇따라 해안가가 아니고 내륙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유일하게 바다가 인접해 있지 않은 충북 지역에서도 강풍에 가로수가 뽑히거나 쓰러졌다는 신고가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습니다. SBS 2019.09.07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