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파트 지붕, 태풍에 통째로 뜯겨나가…긴박한 현장 이렇게 강한 비바람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면서 저희 SBS에도 시청자분들이 많은 제보 영상과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긴박한 상황이 그대로 담겨있는데, 강민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9.09.07 10:35
'태풍 피해' 가거도, 방파제 유실…"앞바다 매립할 정도" 저희가 어젯밤부터 계속해서 전남의 가장 서쪽, 가거도 상황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밤사이 초속 52m의 기록적인 강풍이 불었습니다. 아침 8시 전후로 태풍이 빠져나갔는데,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19.09.07 10:33
30명 탄 관광버스 고속도로서 불…승객들 재빨리 내려 화 모면 오늘 오전 8시 23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 방향 문경휴게소 인근에서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14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버스 운전자는 운행 도… SBS 2019.09.07 10:25
신호등 · 가로수 쓰러지고 유리창 와장창…강풍에 속수무책 광주와 전남도 태풍 영향권에 놓였습니다. 목포 여객선터미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KBC 박성호 기자, 아침보다는 비바람이 많이 잦아든 것 같아요. SBS 2019.09.07 10:25
"태풍에 해상크레인도 떠내려가" 광주·전남 태풍 피해 속출 오늘 광주시와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수확을 앞둔 벼가 쓰러지고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현재까지 200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부분 강풍 피해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만 44건 접수돼 안전 조치 중입니다. SBS 2019.09.07 10:23
중심부 초속 30m 강풍 '비상'…보령 어선 5백 척 피항 충남에서도 태풍 위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보령에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섬을 오가는 뱃길이 끊겼고 선박 수백 척도 묶여 있습니다. SBS 2019.09.07 10:19
태풍 북상 강원 '비상 2단계'…초속 33.9m 강풍·항공기 결항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강원 내륙에 태풍 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강원도는 오늘 오전 7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운영에 나섰습니다. SBS 2019.09.07 10:19
초강력 '링링' 오는데도…일부 집회·농성 강행한다 매우 강한 태풍 '링링'이 오늘 7일 오후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부 단체들이 이날 예고된 집회와 농성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9.07 10:17
[태풍 현장] 서 있기도 힘든 상황…'초속 40m' 위력적 강풍 제13호 태풍 링링은 전북 군산 서쪽 해상을 따라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후 2∼3시쯤 황해도에 상륙할 걸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에는 태풍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SBS 2019.09.07 10:14
'집에 갈 수 있을까?'…항공편 결항에 발묶인 승객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9.07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