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혐의' 최민수 1심 징역형…"을의 갑질 더 심각"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받아온 배우 최민수 씨에 대해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최민수 씨는 얼굴이 알려진 자신이 갑질을 당한 거라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9.09.04 20:47
샤워하는데 휴대전화 '쑥'…용의자 잡으니 "술 마시고" 늦은 밤 화장실 창문으로 휴대전화를 내밀어 여성을 불법 촬영한 용의자가 2주 만에 붙잡혔습니다. 술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는데 경찰이 다른 범행도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04 20:44
반일 감정 때문에 일본차 파손? 이건 그냥 '범죄일 뿐'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주차돼있던 일본산 승용차 뒷유리가 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차주의 아내가 일본인인데 이번 일이 반일 감정과 관련된 것은 아닌지 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04 20:41
검찰, 최성해 동양대 총장 소환…'조국 딸 총장상' 의혹 수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 씨가 후보자 아내가 재직 중인 동양대학교에서 허위로 '총장 명의' 표창장을 받았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SBS 2019.09.04 20:39
유은혜 "정시 확대 아냐"…학종 '금수저 요소' 배제 거론 대통령이 일요일에 동남아 순방을 떠나면서 조국 후보자 건, 논란을 넘어서 대입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정부에 지시를 내렸죠. 오늘 교육부 유은혜 장관이 첫 입장을 내놨는데 정시 비중을 높이는 쪽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9.09.04 20:37
태풍 링링, 몸집 키우며 오는 중…"시속 160km↑ 강풍" 태풍이 점점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 타이완 동쪽을 지나고 있는데 갈수록 바다의 열기를 삼키면서 덩치를 키우고 있습니다. 서해를 따라 올라와서 토요일쯤 경기도 북부로 상륙할 가능성이 높은데, 특히 바람에 대비한 준비를 미리미리 해둘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SBS 2019.09.04 20:31
후쿠시마는 정말 괜찮은 걸까?…일본이 '숨기는 진실' 현지 추적 일본이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연일 후쿠시마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30㎞ 이내의 해수욕장 운영을 재개하고, 귀환곤란구역이었던 지역도 하나둘 통행을 허용하고 있는 일본 정부. SBS 2019.09.04 20:30
사모펀드 본격 수사…'보안 또 보안' 검찰, 각서까지 이번에는 이런 내용들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로 가보죠. 연결합니다. 박원경 기자, 사모펀드 쪽도 오늘 관계자들 불러서 본격적으로 수사 시작했다고요? 네, 조국 후보자 가족은 코링크라는 업체가 운용하는 사모펀드에 1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놓은 상태죠. SBS 2019.09.04 20:27
외국행 조국 5촌 조카, 檢 조사 받는 업체 대표와 통화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서는 핵심인물인 조국 후보자의 5촌 조카와 관계자들이 해외에 나가 있는 상태인데 국내하고 계속 전화통화를 하면서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취재가 됐습니다. SBS 2019.09.04 20:23
부산대 의전원 입시요강 "부정 방법 발견되면 입학 취소" 쭉 짚어본 동양대 총장 표창장, 연구원 인턴 증명서, 둘 다 조국 후보자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할 때 주요 경력으로 적어 넣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겁니다. SBS 2019.09.0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