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못 끄는 중국산 차량용 소화기 적발…5천여 개 유통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수입산 소화기 판매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법적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불량 소화기를 수입해 판매한 업체 2곳을 적발하고 업주 2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9.08.22 09:51
내일 전국 흐리고 미세먼지 '보통'…낮 최고기온 30도 안팎 금요일인 23일은 전국이 가끔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24일까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SBS 2019.08.22 09:18
[사실은] 日 후쿠시마 야구장의 방사능 수치가 뜻하는 것은? 요즘 이런 이야기 할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이야기입니다. 최근 일부 언론이 후쿠시마 현지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의 아즈마 야구장에 가는 기자들이 있습니다. SBS 2019.08.22 09:05
기계실 한쪽, 곰팡내 진동…청소 노동자 휴게실 가보니 얼마 전 열악한 휴게 공간에서 쉬다가 숨진 서울대 청소노동자를 두고 대학 내에서 노동환경 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뿐 아니라 다른 대학의 노동자 휴식 공간 역시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SBS 2019.08.22 07:54
"친구 딸 샤넬 가방 좀"…세관 직원에 문자→무사 통과 해외에서 600달러 이상 물품을 구매했다면 입국할 때 자진신고를 해야 합니다. 몰래 들여오다 걸리면 가산세까지 무는데, 이런 단속 권한을 가진 관세청 직원들, 또 그 지인들은 어떨까요. SBS 2019.08.22 07:48
60대 목사, 美 한인교회서 신도 10여 명 성폭행 의혹 미국의 작은 한인교회에서 한 60대 목사가 10명 넘는 여성신도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종교적 권위를 이용해 오랫동안 세뇌했다는데, 해당 목사는 지금은 한국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8.22 07:48
대전 모 고교 급식실서 불…학생 등 160여 명 대피 어제저녁 8시쯤 대전 유성구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학생 150명 등 160여 명이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SBS 2019.08.22 07:45
아들 여친에 강제 마약 투약…증거 보고도 수사 '미적' 한 20대 여성이 남자친구의 아버지로부터 강제로 마약을 투약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마약 사건인 데다,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는 진술까지 했는데, 경찰이 수사에 미적거린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19.08.22 07:38
'한강 시신' 피의자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것"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가 신상공개 결정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이라고 스스로 말하면서 피해자 유족에게 미안하지도 않고 반성하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SBS 2019.08.22 07:34
'만취 트럭' 인도 위 시민 덮쳤다…2명 사망 · 1명 중상 어제저녁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서 트럭이 인도를 덮쳐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당시 트럭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8.22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