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직 계속"…교단 결정 불복 명성교회가 김삼환·김하나 부자의 위임목사직 세습이 교단 헌법을 위배한다고 판단한 교단 재판국 결정에 사실상 불복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명성교회 장로들은 6일 회의를 연 뒤 낸 입장문에서 "명성교회는 노회와 총회와 협력 속에서 김하나 담임 목사가 위임목사로서의 사역이 중단 없이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날 교단 재판국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 2019.08.06 22:40
기상청 "21시 태풍 소멸, 열대저압부로 약화" 기상청 "21시 태풍 소멸, 열대저압부로 약화" (SBS 뉴미디어부/사진=earth.nullschool.net 캡처) SBS 2019.08.06 21:48
[날씨] 프란시스코, 곧 경남 해안 상륙…최대 200mm 큰비 부산 앞바다에 바짝 다가선 태풍은 잠시 후에 경남 해안 지역에 상륙하겠습니다. 이후로 영남 내륙 지역을 관통하겠고 내일 새벽 3시 무렵에는 경북 내륙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8.06 21:17
"명성교회 부자세습 무효"…종교 사유화 제동 걸리나 초대형교회인 서울 명성교회에서 아버지에서 아들로 목사직을 세습했다는 논란이 계속돼왔는데, 소속 교단이 판단을 내렸습니다. 부자 세습은 무효라면서 이른바 '교회 사유화'를 저지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9.08.06 21:04
비구름 몰고 오는 '프란시스코'…경상도 해안에 집중 처음보다 태풍의 힘이 많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피해 없도록 철저히 잘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기상센터를 연결해서 앞으로 태풍이 어떻게 움직일지, 자세한 이동 경로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9.08.06 20:28
공구하나? 치과마다 있는 '은색 꽃무늬 거울'…진짜 정체는? 치과에서 의사 선생님과 입안을 들여다보거나, 치료 후 치아에 묻은 이물질을 닦아낼 때 사용하는 은색 꽃무늬 손거울. 생활용품점에서 2,000원에 판매 중인 흔한 손거울이지만, 의사 선생님들이 공구라도 한 듯 치과에 갈 때마다 같은 거울을 봤다는 사람들의 목격담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8.06 19:13
[날씨] 태풍, 오늘 밤 부산 부근 상륙…강풍·폭우 주의 지금 태풍은 부산 남동쪽 약 90km 부근 해상까지 바짝 다가섰습니다.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조금 전 경북 남부 해안 지역으로도 태풍특보가 조금 더 확대됐습니다. SBS 2019.08.06 18:35
[날씨] 해안 지역 200mm 폭우…태풍, 새벽 3시 약화될 듯 기상센터 연결해서 태풍의 진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여진 캐스터, 태풍 프란시스코가 힘이 더 빠진 상황이라면서요? <이여진 기상캐스터> 그렇습니다. SBS 2019.08.06 17:28
태풍 부산 140㎞ 접근…강도 약해져 새벽 3시 안동 부근에서 소멸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현재 부산 남동쪽 1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5㎞ 속도로 북상 중입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영남 해안과 남해 동부해상, 동해 남부해상에는 태풍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SBS 2019.08.06 16:57
[날씨] 내일 전국 태풍 영향권…중부지방 폭염 경보 계속 오늘 중부지방은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은 차츰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먼저, 태풍 이동 경로부터 살펴보죠, 프란시스코는 오늘 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해 내일 낮에 동 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SBS 2019.08.06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