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안성 38.2도' 푹푹 찌는 하루, 열대야로 이어져요 오늘 경기도 안성 고산면의 기온이 38.2도를 기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도의 붉은색 지도를 중심으로 특히 무더웠는데, 한낮의 열기는 밤 사이 열대야로 그대로 이어지겠습니다. SBS 2019.08.02 22:01
[날씨] '안성 38도' 전국 폭염 절정…주말 더 더워진다 오늘 경기도 안성 고산면의 기온이 38도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폭염의 기세가 더 심해지겠는데, 보시는 것처럼 폭염경보가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된 가운데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35도, 강원도 홍천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9.08.02 18:20
[비오다갬] 열대야 극복하고 꿀잠자는 꿀팁 ep. 31 계속되는 폭염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다고? 아이스크림처럼 찬 음식도 좋지만 대책없이 마구 먹다간 배탈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정주희 새댁의 더운 여름철 장보기 꿀팁도 함께 전수합니다. SBS 2019.08.02 16:55
[취재파일] 수상한 태풍 '프란시스코' 발생…다음 주 남해로 북상 지난해보다는 덜 덥다고는 하지만 35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는 여전히 견디기 힘듭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도 열기를 품고 있어 상쾌한 느낌이 덜한데요, 특보 상황판에는 전국이 온통 폭염경보와 주의보를 나타내는 빨간색으로 덮여있습니다. SBS 2019.08.02 14:32
[날씨] 올해 첫 전국 폭염특보…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발생 올 들어 처음으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특히나 지금 수도권과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35도 안팎까지 치솟겠고 특히 경북 경산은 37도로 사람 체온보다 높겠습니다. SBS 2019.08.02 12:56
'사진계의 칸느' 아를 사진축제서 한국작가 임안나 '대상' 사진계의 칸느라고 불리는 프랑스 아를 사진축제에서 한국 작가인 임안나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첫 수상입니다. 이주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9.08.02 12:37
[인-잇] 공정하지도 못하면서, 노력하라고 해서 미안해 지난 며칠간 '채용 비리'라는 단어 앞에 목소리를 높인 두 국회의원이 있었습니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딸아이에게 '파견 계약직'을 권하고 청탁하는 부모가 과연 몇이나 있을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청소년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조작은 명백한 취업 사기이자 채용 비리입니다. SBS 2019.08.02 11:23
내일 푹푹 찌는 더위 계속…경기 동부·강원 영서 오후 소나기 토요일인 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오후 들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SBS 2019.08.02 09:23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33도↑…강릉 지역 열대야도 요즘 날씨 덥기도 참 더운데 습도까지 높아서 더 견디기 어려우시죠. 오늘은 어제보다 폭염특보가 더 확대, 강화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고, 더 진하게 표시된 강원 동해안과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SBS 2019.08.02 08:00
"역사 왜곡" vs "영화일 뿐"…'나랏말싸미' 논란 확산 최근 우리 영화계가 역사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여름 시장을 겨냥해 130억 원을 들여 만든 '나랏말싸미'가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 속에 일찌감치 스크린에서 밀려날 위기에 몰렸는데요, 어떤 점이 논란이 된 것인지 이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8.02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