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개악 저지' 민주노총 7천 명 국회 앞 총파업 대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정치권의 '노동 개악'을 비판하는 대규모 집회를 국회 앞에서 개최했습니다. 민주노총은 18일 오후 2시 '노동개악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철폐, 재벌개혁, 최저임금 1만원 폐기 규탄,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 대회'를 열고 "국회에서 시도되는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및 최저임금 제도 개악 논의를 막기 위해 전력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8 17:38
일본산 자동차 시장도 '흔들'…견적 문의 확 줄었다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우리 국민의 일제 불매운동이 확대되면서 국내 일본산 자동차 시장에도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7.18 17:34
[Pick] 일본 제품 알려주는 '노노재팬'…'실검' 등장에 불매운동 '활활' 일본 불매운동이 활발한 가운데, 일본 제품을 알려주는 '노노재팬' 사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만들어진 '노노재팬'은 일본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대체품까지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SBS 2019.07.18 17:30
내년 3월부터 누리과정 '유아·놀이 중심'으로 바뀐다 만 3∼5세 공통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이 내년 3월부터 교사 주도 활동에서 벗어나 유아의 놀이 중심 과정으로 바뀝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2019 개정 누리과정'을 확정해 18일 발표했습니다. SBS 2019.07.18 16:48
결백 외치던 양현석 · 강지환의 몰락…혐의 입증 주목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SBS 2019.07.18 16:38
5호 태풍 '다나스', 토요일 낮 전남 해안 상륙할 듯 주말까지 제주도 산지에 최고 700mm, 그 밖의 제주와 남해안에도 최고 5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약한 소형태풍인 '다나스'는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압이 990헥토파스칼로 시속 86km의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한 채 타이완섬 북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SBS 2019.07.18 16:30
검찰, '마약 투약' 버닝썬 이 모 대표에 징역 2년 6개월 구형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투약한 마약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양도 적지 않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SBS 2019.07.18 16:17
"마음에 든다" 경찰관이 여성 민원인에 메시지 물의 경찰관이 면허증을 발급받으러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의 개인정보로 사적인 연락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18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는 '전북 고창경찰서 민원실 심각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연합 2019.07.18 16:09
폐기물 무단투기로 '쓰레기 산' 만든 업자들 항소심도 징역형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해 이른바 '쓰레기 산'을 쌓은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항소4부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1살 김 모 씨 등 4명에 대해 원심과 같이 징역 3년∼8월을 61살 백 모 씨 등 2명에 대해 원심을 유지해 벌금 500만 원과 300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SBS 2019.07.18 16:09
'병원 교수에 향응 제공 의혹'…경찰, 의료기기업체 압수수색 김포의 한 의료기기 업체가 대형 대학병원 교수들에게 불법적으로 향응과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5월 27일 해당 업체 전 직원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내부 고발장을 접수하고 오늘 오후 김포시 월곶면의 이 업체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8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