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대부분 큰 혼선 없어…노조, 파업 연장 검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오늘도 전국 1천800여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예상됩니다. 노조는 협상에 진전이 없다며 오늘까지로 예정된 파업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05 01:55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노조원들 고속도로 기습 점거 시위 서울 톨게이트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요금 수납원 노조원들이 부산 쪽으로 가는 톨게이트 진입로를 점거했습니다. 12개 차로 가운데 절반을 막고 농성하다 2시간 만에 강제 해산됐습니다. SBS 2019.07.05 01:55
철거 중인 5층 건물 무너지며 도로 덮쳐…1명 숨져 서울 잠원동에서 철거 중이던 5층짜리 건물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도로를 덮쳤습니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7.05 01:55
동해에서 대형 향고래 사체 발견…포획 흔적은 없어 길이 13미터가 넘는 대형 육식 고래인 향고래가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조사 결과 포획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7.05 01:55
35개월 아이 문 개 주인 입건…"안락사시킬 생각 없다" 경기도 용인에서 35개월 된 아이가 개에게 물려 다친 것과 관련해 경찰이 개의 주인을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한 유명 반려견 교육전문가가 문제의 개를 안락사시켜야 한다고 말했는데, 개 주인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19.07.05 01:55
[날씨] 서울 낮 최고 34도…올해 첫 '폭염경보' 마른장마가 길게 이어지면서 장맛비 대신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중북부와 경북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오전 10시가 되면 서울에는 올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지겠고, 그 밖의 지방으로도 폭염 특보가 더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SBS 2019.07.05 01:55
클로징 35개월 된 아이가 또 개에 물려 크게 다쳤습니다. 개에 물려 병원을 찾은 환자가 해마다 2천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건 자유지만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됩니다. SBS 2019.07.05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