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바다 사막화' 막아라!…성게 없애고, 돌돔 풀기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독도 앞바다에서 생태계 균형이 무너지고, 해조류가 사라지는 바다 사막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것인지, 제 모습을 찾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기울이고 있는지 화강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9.07.05 21:09
업계 "日 탓 생산량 줄면, 日 보낼 물량부터 줄일 수도" 수출 규제 조치가 시행된 지 이틀째인 오늘도 일본 정부는 반도체 핵심 품목 세 가지를 한국으로 수출하는 허가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이번 조치로 만약 생산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에는 일본에 보내는 물량부터 조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05 20:25
"일본 안 가고, 안 쓰고, 안 팔아"…국민들도 움직인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우리도 일본에 당하고만 있을 수 없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물건 사지 말자, 수수료 물더라도 일본 여행을 취소하자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고, 아예 일본 제품을 팔지 않겠다는 가게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19.07.05 20:19
한진가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올라…그룹에 영향력 행사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그룹 계열사 고문으로 앉아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이 전 이사장은 지난달부터 정석기업 고문 및 한국공항 자문 역할을 맡아 일하고 있다. 연합 2019.07.05 19:52
'인보사'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심사 대상 결정 한국거래소는 '인보사'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을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거래소는 "15영업일 즉, 이달 26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05 17:05
"반성 없는 일본, 일본제품 안 팝니다"…마트 불매운동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 핵심소재 등의 수출을 규제하는 사실상의 경제보복 조치를 내리자 국내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여론이 확산… SBS 2019.07.05 16:00
LG전자 2분기 영업익 6천522억 원…작년 동기 대비 15.4%↓ LG전자 2분기 영업익 6천522억 원...작년 동기 대비 15.4%↓ 연합 2019.07.05 15:03
일본산 소재 통관 사실상 중단돼…"이틀째 허가 나온 곳 없어" 4일 시작된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로 인해 일본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3대 핵심소재 품목의 수출통관이 이틀째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9.07.05 14:49
복잡한 계약, 이해 못 하고 체결…고령층 통신서비스 피해 ↑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령층의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이나 단말기 할부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7.05 12:35
삼성전자 실적 하락 멈췄지만…반도체 부진은 여전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나왔습니다. 전문가들 예상보다 영업이익이 올랐는데, 반도체 부분은 실적이 떨어졌습니다. 김범주 기자입니다. SBS 2019.07.05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