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량 화재 …남성 추정 시신 발견 오늘 오후 10시 20분쯤 강원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홍천휴게소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남성 추정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07.03 23:38
'원룸서 여성 목졸라 살해' 20대 상근 예비역 검거 충북 제천경찰서는 오늘 사귀던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상근 예비역 2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제천… SBS 2019.07.03 23:37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학교 2천500곳 대체급식 오늘 공공기관 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맡은 비정규직 노동자 5만여 명이 사상 처음으로 연대 파업에 나섰습니다. 현 정부가 약속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SBS 2019.07.03 21:32
클로징 수요일 8시 뉴스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7.03 21:29
경찰, '친박 정책자료' 총리실에도 보고…黃 '의혹 부인' 국회의원 선거에 경찰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혐의로 강신명 전 경찰청장을 비롯한 박근혜 정부 때 경찰 수뇌부들이 얼마 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19.07.03 21:19
개 공격성 따라 입마개 의무화…승강기 안 방치 '과태료' 사람이 개에 물리는 사고는 한 해 2천 건씩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좀 더 세부적인 대책을 내놨는데요, 덩치가 작은 반려견이라도 공격성이 있을 때는 반드시 입마개를 하게 하고, 또 엘리베이터에 탈 때 개를 붙잡지 않으면 주인에게 과태료를 매기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SBS 2019.07.03 21:07
개에 물려 끌려간 35개월 아이…'입마개 약속' 어긴 견주 2주 전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만 4살도 되지 않은 아이가 다른 주민이 키우던 개에 물려 잠깐 이렇게 끌려가기까지 하면서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9.07.03 21:07
'3일 지났으면 죽었겠네' 문자 나눈 부모, 딸 살인죄 적용 지난달 인천에서 생후 7개월 된 딸을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가 오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초 경찰은 아동학대로 아기가 죽음에 이르렀다고 봤는데 검찰은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된다며 부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SBS 2019.07.03 21:00
고유정 꼬리 잡은 '사진 3장'…범행 장면 직접 촬영했다 전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범행 당시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건 현장을 촬영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펜션에서 2장, 또 제주를 빠져나가면서 1장을 찍었는데 검찰은 이 사진들을 주요 단서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9.07.03 20:54
신화 이민우, 성추행 오해 풀었다지만…경찰 수사 계속 최근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 씨가 술자리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소속사는 당사자들이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는데 경찰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해도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SBS 2019.07.03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