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위험 무릅쓴 용감한 '한 방'…혼자 무장 강도 내쫓은 '야구 소년' 집에 침입한 무장 강도와 용감하게 맞붙은 11살 소년이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노스캘리포니아주 미베인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7 16:50
홍콩 사태 악화할 경우 美 특별 지위 박탈할 수도 홍콩에서 벌어지고 있는 '송환법 철폐 운동'은 미중간 초강대국 경쟁과 불가분하게 연관돼 있으며 사태가 악화할 경우 글로벌 금융 센터로서 홍콩의 특별 지위가 박탈될 수도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6일 경고했습니다. SBS 2019.06.17 16:35
필라델피아 졸업 파티서 총격…1명 사망·최소 7명 부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 졸업파티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7명이 다쳤다고 AP통신과 NBC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7 15:46
에티오피아서 휴대전화 메시지·인터넷 차단돼…국민 분통 에티오피아에서 며칠째 휴대전화 메시지 기능과 인터넷 연결이 안 돼 국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영국의 BBC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대전화 메시지 기능은 지난 13일부터 차단됐고, 11일부터 시작된 인터넷 차단도 여전히 많은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다. 연합 2019.06.17 15:30
프랑스 남동부 폭풍우 강타…정부 '자연재난사태' 선포 예정 프랑스와 스위스 주변 알프스 산간지역에는 현지 시간 15일 오후 폭풍우가 몰아치고 우박이 내리는 등의 기상 악화로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9.06.17 15:26
중국 "희토류 정책 조속히 발표할 것"…대미 카드 뽑나 중국이 대미 무역전쟁에서 카드로 쓸 수 있다고 시사했던 희토류와 관련한 정책을 조속히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멍웨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은 17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관련 정책 조치를 내놓을 것이다. SBS 2019.06.17 15:19
日 법원, 화산과 가까운 센다이원전 가동 "문제없다" 판결 일본 법원이 화산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가고시마현 센다이원전의 재가동에 대해 "문제 없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후쿠오카 지방재판소는 오늘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센다이원전 1∼2호기에 대해 신 규제기준에 적합하다며 재가동을 허용한 결정에 반발, 인근 주민 들이 철회를 요구하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19.06.17 15:18
일본서 또 전직 자위대원이 파출소서 총기 탈취 오사카부 스이타 경찰서는 이날 경찰을 흉기로 찌른 뒤 권총을 빼앗은 혐의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 40분쯤 스이타시 센리야마 파출소에 근무 중이던 경찰관을 흉기로 찌른 뒤 실탄 5발이 장전된 권총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6.17 14:19
'톈안먼 학살 안 끝났다' 中 활동가, 유엔인권이사회에 조사 요구 톈안먼 시위 당시 학생 지도부 중 한 명이었던 왕단 외 21명은 미국에 본부를 둔 단체 중국인권수호자의 후원을 받아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17 14:02
고령화 日, 노인 산업재해도 급증…산재 사망 26%가 60세 이상 초고령화 사회 일본에서 산업재해를 입는 고령자의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달 발표한 '산업재해 발생 상황'에 따르면 산업재해로 사망한 60세 이상 노동자의 수는 작년 3만 3천246명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9.06.1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