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의혹' 재조사 13개월 만에 완료…수사권고 이뤄지나 2009년 고 장자연 씨 사망 의혹 사건에 검찰과 경찰의 부실수사나 부당한 외압 등이 있었는지를 조사한 검찰 진상조사단이 13개월간의 조사 활동을 마무리하고 결과를 보고합니다. SBS 2019.05.08 15:38
'정대협이 북한 추종' 지만원, 2심서도 명예훼손 유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극우 인사 지만원 씨가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5.08 15:28
국회 패스트트랙 관련 고소·고발, 대부분 경찰이 수사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관련, 정치권에서 이뤄진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를 대부분 경찰이 맡게 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국회 패스트트랙 대치와 관련해 국회법위반, 재물손괴 등의 고소·고발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서 수사토록 지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8 15:20
재미있고 알찬 시사…SBS 라디오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5/8(수)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SBS 라디오 Love FM에서 평일 오후 2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2011년부터 2… SBS 2019.05.08 15:12
홍준표, '류여해 성희롱·모욕 의혹' 보도에 소송, 일부 승소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성희롱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는 8일 홍 전 대표가 종합편성채널 MBN에 "5억 원을 배상하라"며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19.05.08 15:09
국회 '패스트트랙 대치' 167명 고소·고발…대부분 경찰이 수사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정치권의 갈등에서 비롯된 고소·고발 사건 수사를 대부분 경찰이 맡게 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국회 패스트트랙 대치와 관련해 국회법위반, 공무집행방해, 재물손괴 등 고소·고발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 수사하도록 지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SBS 2019.05.08 14:29
인천공항고속도로서 SUV-트럭 추돌…3명 부상 오늘 새벽 6시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노오지 나들목 근처에서 SUV 승용차가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이 전도돼 59살 A씨가 다리에 골절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9.05.08 14:29
'성적 나쁘다' 꾸짖었다고…고2 학생 극단적 선택 아버지에게 성적이 나쁘다며 꾸지람을 들은 한 고등학생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교 2학년생 A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05.08 14:22
승리·유 모 대표 구속영장…정점 치닫는 '버닝썬 사태' 수사 경찰이 빅뱅 전 멤버 승리와 그의 동업자인 유 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함에 따라 이른바 '버닝썬 사태' 수사가 정점을 향하고 있습니다. SBS 2019.05.08 14:11
경찰, '성 접대·버닝썬 자금 횡령' 승리 구속영장 신청 빅뱅 전 멤버 승리에 대해 경찰이 성매매 알선과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는 2015년 일본인 사업가 A 회장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5.08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