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까진 아무도 몰라…아동수당 '부정 수급' 차단 시급 초등학교에 입학하라는 통지서가 나왔는데 아이가 입학을 하지 않는다면 정부는 아이 소재 파악에 나섭니다. 사실상 7살이 되기 전까지는 사실상 확인을 하지 않는 건데 이런 점을 악용해서 돈을 타내는 사례가 여럿 있었습니다. SBS 2019.05.06 07:54
조사단 관계자 "윤지오 '약물 성폭행' 주장, 사실과 맞지 않아" 고 장자연 씨가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을 수 있다고 동료 윤지오 씨가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윤 씨를 직접 조사했던 진상조사단 관계자가 이런 윤 씨의 주장이 객관적 사실과 맞지 않는 추정일 뿐이라고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SBS 2019.05.06 07:46
황하나-버닝썬, 새로운 연결고리…경찰, 수사 확대 검토 지난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 씨가 클럽 버닝썬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 여배우가 버닝썬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까지 새롭게 불거졌는데 경찰이 수사 착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9.05.06 07:42
회사 서버 집으로 빼돌린 직원…삼바, 또 증거인멸 정황 분식 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팀장급 직원이 회사 서버 일부를 집으로 빼돌려 숨겨 놓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회사 차원의 조직적 증거 인멸이 이뤄진 또 다른 정황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장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5.06 07:39
다른 차량 피하려다가…어린이날 교통사고로 일가족 사상 어린이날이자 연휴 둘째 날이었던 어제 일가족이 탄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해 운전을 하던 아내가 숨지고, 남편을 비롯한 3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안상우 기자입니다. SBS 2019.05.06 07:31
"기체에 벼락 떨어져" 비상착륙 끝 화재…최소 41명 사망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국내선 여객기가 비상착륙을 하던 도중 불이 났습니다. 모두 78명이 타고 있었는데, 최소 4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5.06 07:27
'인보사 파문' 코오롱티슈진 미국 현지실사 20일쯤 진행될 듯 '인보사'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현지 실사 일정이 이달 20일 즈음으로 구체화됐습니다. SBS 2019.05.06 06:39
법원 "얼음물 가득 든 피처통 '위험물건'"…특수상해죄 인정 주점에서 술이나 물을 담는 플라스틱 용기인 피처통을 던진 30대가 특수상해죄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범행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피처통이 '위험한 물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9.05.06 06:30
'10대 학원생들 상습 성추행' 학원 원장에 집유 선고한 법원 대구지법 형사12부는 10대 학원생들을 상습 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전직 학원원장 A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9.05.06 06:23
탐지견의 80%는 복제견…대부분 국제공항 검역에 배치 최근 은퇴한 탐지견이 우수 복제견 생산을 위한 동물실험에 이용돼 논란이 이는 가운데, 검역 현장에 투입되는 복제견의 수가 최근 몇 년 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5.06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