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늙어가는 중국, '연금 고갈' 경고등…중국 정부의 해법은? 지난달 중국 TV를 휩쓴 드라마가 있습니다. 저장위성TV에서 방영된 <또우팅하오>입니다. "모두 좋다"라는 제목의 이 드라마는 3월 시청률 1위는 물론이고, 인터넷을 통해 90억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9.04.29 11:10
미·일, 추락 F35A 잔해 찾으려 해저 수색 나선다 일본 아오모리현 인근 태평양 해상에서 추락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의 기체 잔해를 찾기 위한 미일 양국의 공동 해저수색 작업이 이르면 오늘 시작됩니다. SBS 2019.04.29 11:05
독일서 10대들 납치 자작극…경찰 280명 출동 한바탕 소동 현지 경찰에 따르며 베를린에 사는 13살의 한 소녀가 18살의 남자친구와 모의해 자신의 아버지에게 인질범에게 납치된 것처럼 속여 몸값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SBS 2019.04.29 10:56
"택시 요금, 요일마다 달라요"…日, 대중교통 요금 변액제 추진 택시 등의 대중교통요금이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변액요금제가 이르면 내년부터 일본에 도입됩니다. 이용자가 많을 때는 요금을 비싸게 하고 적을 때는 반대로 싸게 할 수 있게 됩니다. SBS 2019.04.29 10:48
[Pick] '어벤져스4' 보다 폭풍 오열한 대학생…과호흡으로 응급실행 영화 보다 응급실에 실려 간 어벤져스 팬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중국 런민왕 등 외신들은 저장성 닝보에 사는 21살 대학생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4.29 10:18
아베 "WTO의 韓 수입규제 판정 문제시하는 목소리 높아져" 아베 총리는 현지 시간 28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 분쟁 해결 기능이 이뤄지도록 개혁이 불가결하다"며 "G20 각국과 건설적으로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9 09:28
美 여론조사 "바이든, 민주 1위…응답자 54% 선호 후보 언급 안 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자신의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 나온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관련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의 절반 이상은 아직 어느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항마로 적합할지 마음의 결정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4.29 09:23
브라질, 1985∼2017년에 전체 삼림의 11% 사라져…한반도의 10배 브라질에서 지난 1985년부터 2017년까지 30여 년 사이에 전체 삼림의 11%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의 여러 대학과 환경 관련 비정부기구, 정부 기관, 구글 등이 참여한 맵비오마스 프로그램 조사에서 상파울루 주의 2.6배, 한반도의 10배 이상 삼림이 파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4.29 09:13
[Pick] 115개 대학교에 지원해 전부 합격한 소녀…전형료 어떻게 했나 봤더니 그 어렵다는 대입 전쟁에서 백전백승을 거둔 한 소녀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뉴올리언스 국제 고등학교에 다니는 앙투아네트 러브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29 09:00
[Pick] "고마해라, 다 봤다 아이가"…日, 화장실서 '스마트폰 삼매경' 골치 스마트폰을 보느라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일본 내 피해가 심각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언론들은 공중화장실에서 볼일을 끝내고도 스마트폰을 하느라 화장실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이른바 '고모리 스마트폰'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2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