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 바이든, 대선출마 선언…"美 위험에 처해" 트럼프 직격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꼽혀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유튜브와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자신이 미국을 통합하고. SBS 2019.04.25 22:46
이례적인 스탠딩 인터뷰 성공(?)…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러시아 첫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러시아 방송사와 스탠딩 인터뷰를 했습니다. 정상끼리 앉은 협탁이나 발표를 위한 연단이 아닌 실외에서 즉석 질의응답을 한 건데요. SBS 2019.04.25 19:47
日 탐사선, 소행성에 인공웅덩이 만들었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25일 탐사기 '하야부사2'가 소행성 '류구'에 만든 인공 웅덩이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쓰다 유이치 JAXA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날 브리핑에서 "충돌실험을 진행했던 류구 표면에서 지형이 명확하게 변해 있음을 사진으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5 18:19
"게 맞아?"…9천만년 전 화석에 나타난 '원조 게' 모습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당혹스런 키메라'입니다. 보통 바다의 '게' 하면 넓은 등껍질에 강력한 집게발, 작은 눈 등을 떠올리는데요, 미국 예일대학 하비에르 박사팀이 백악기 중기인 9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게 화석'을 발굴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게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4.25 17:48
美 보이스카우트 아동 성추행 만연…"72년간 피해자 1만 2천 명" 109년 역사의 미국 보이스카우트연맹에서 지난 수십 년간 아동 단원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만연했다는 취지의 법정 증언이 공개됐습니다. 1944년부터 2016년 사이 보이스카우트 지도자 7천8백여 명이 소속 아동 단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연맹에서 퇴출당했다고 성범죄 전문 변호사이니 제프 앤더슨이 밝혔습니다. SBS 2019.04.25 17:46
中서 '7777-7777' 전화번호 경매…낙찰가 '억 소리' 중국에서 행운의 숫자인 '7'이 8 번 연속 이어지는 휴대전화 번호가 경매에 올랐는데요. 어마어마한 금액에 낙찰돼 화제입니다. <오!클릭> 세번째 검색어는 '6억짜리 전화번호'입니다. SBS 2019.04.25 17:44
[Pick] '3일 된 새끼강아지' 쓰레기통에 잔뜩 버리고 간 여성의 집 찾아갔더니…'충격' 태어난 지 3일 된 강아지들을 쓰레기 더미에 버리고 간 여성이 자택에서 체포됐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현지 시간으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에 사는 54살 여성 커웰이 강아지 7마리를 비닐봉지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리는 CCTV 영상을 보도했습니다.공개된 CCTV 영상에는, 이 여성이 차에서 내려 유유히 쓰레기통에 다가가 비닐봉지를 휙 던져버린 뒤, 태연하게 다시 차를 몰고 사라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SBS 2019.04.25 17:35
김정은, 푸틴과 3시간여 첫 정상회담…비핵화 공조 주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하고 난관에 봉착한 한반도 비핵화 협상 등과 관련한 공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9.04.25 17:34
푸틴 "러시아, 한반도 문제 외교적 해결서 적극적 역할 노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러시아는 한반도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것에 있어서 적극적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25 17:34
김정은-푸틴 단독·확대회담 종료…만찬장 이동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3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후 1시 10분쯤 단독회담을 시작했으며, 4시부터 수행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확대 회담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9.04.25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