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북한, 일본과 런던서 '동해-일본해' 표기 비공식 협의" 일본 신문들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과 북한, 일본의 담당자가 동해와 일본해 표기 문제와 관련해 현지 시간 지난 9일 런던에서 비공식 협의를 진행했으며, 표기 문제와 직접 관련이 없는 미국과 영국 관계자들도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4.11 10:24
미중 무역 협상 막판 진전…합의 이행점검기구 만든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현지 시간 10일 미국 CNBC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행 메커니즘에서 매우 많은 합의를 이뤄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SBS 2019.04.11 10:09
트럼프 "미·멕시코 국경에 병력 더 배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에 병력을 더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0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공화당 모금행사에서 참석자들로부터 불법 이민자들에 관해 들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9.04.11 09:38
주미 타이완 대표 "타이완, 北 잠수함이나 관련 기술 구매한 적 없어" 미국에서 사실상 타이완 대사관 역할을 하는 타이완 경제문화대표부의 대표가 타이완은 북한 잠수함이나 잠수함 관련 기술을 구매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11일 보도했다. 연합 2019.04.11 09:31
유엔 안보리, 만장일치로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활동 1년 연장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위반 행위를 감시해온 전문가패널의 활동을 1년 연장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의 활동을 내년 4월 24일까지 1년간 연장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SBS 2019.04.11 09:23
"실종 日 F-35 전투기 긴급탈출할 새 없이 추락한 듯" 항공자위대는 조종사가 긴급탈출을 시도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며 탈출 절차를 진행할 시간도 없이 추락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투기에는 조종사의 좌석에 사출 후 낙하산으로 하강할 수 있는 긴급탈출 장치가 있었지만, 탈출 시 발생하는 신호가 탐지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9.04.11 09:19
[취재파일] '관광 명소' 그랜드 캐니언, 매년 2∼3명은 '실족사' 미국 그랜드 캐니언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입니다. 유타주와 애리조나주를 걸쳐 446킬로미터나 뻗어 있는 그랜드 캐니언의 폭은 29킬로미터, 깊이는 1천857미터를 자랑합니다. SBS 2019.04.11 09:19
네덜란드서 흥분한 축구 팬들에게 물대포 발사…100여 명 체포 유럽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흥분한 축구 팬들을 진압하는데 물대포까지 동원됐습니다. AP통신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8강 1차전에서 네덜란드 경찰이 축구 팬들에게 물대포를 살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1 09:15
'노 딜' 브렉시트 하루 전 10월 말로 연기…6월 英 조건이행 점검 EU는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고, 곧이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도 연기안 수용의사를 나타냈습니다. SBS 2019.04.11 09:05
[Pick] 상금 '1억 5천만 원' 재력가 섬에서 개최되는 현실판 '배틀그라운드' 익명의 해외 재력가가 자신의 섬에서 현실판 '배틀로얄'을 기획 중인 것으로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영국의 명품 쇼핑몰 '허쉬허쉬'에는 '배틀로얄이 영감이 된 100인 경기장을 설계할 사람을 찾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SBS 2019.04.11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