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본어 더빙] 유치원생한테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가르치는 일본 (feat. 강유미 따라잡기) 지난달, 일본 정부가 독도가 일본 땅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의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를 모두 승인해줬습니다. 아베 정부가 들어서면서 더욱 심해진 교실 우경화. SBS 2019.04.04 19:27
포커페이스(?) 여영국 당선자의 어제자 첫 미소, 비결은 역전승 4.3 보궐선거 경남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펼쳐진 드라마틱 한 역전승 현장입니다. 주인공은 정의당 여영국 당선자. 초반부터 자유한국당의 질주를 바라만 보다 차차 표 차이를 좁히더니 개표율이 99.98%였던 오후 11시 20여 분 경 역전하고 당선을 거머쥐었습니다. SBS 2019.04.04 18:56
문 대통령, 진영 행안부 장관 임명…모레 임기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진영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진 신임 장관 임기는 모레인 6일 0시에 시작됩니다. 청와대는 "김부겸 현 장관이 내일 예정된 공식 일정이 있어서, 진 신임 장관 임기는 하루 뒤인 6일에 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4.04 18:52
강경화 "외교업무 한 치 실수도 용납 못 해…근무 기강 지켜져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최근 부내 업무에서 잇따라 실수가 발생한 데 대해 "외교업무의 특성상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는 만큼 외교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빠짐없이 사명감과 직업의식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에 빈틈없이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연합 2019.04.04 18:50
문 의장, '본회의장에 6개월 아이와 출석' 신보라 요청 불허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 본회의장에 6개월 된 아들과 함께 출입하게 해달라는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의 요청을 불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박수현 의장 비서실장과 권영진 의사국장을 신 의원실에 보내 정중한 사유 설명을 곁들여 신 의원의 요청을 불허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고 국회가 전했습니다. SBS 2019.04.04 18:42
운영위, 조국 불출석 공방…한국 "잠수탔다" 민주 "양심 있나" 여야는 청와대 업무보고 등을 위해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불출석 문제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장관 후보자 낙마와 청와대 인사검증 실패의 책임을 진 조 수석 출석을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집권한 시절 민정수석이 출석한 사례가 없었다고 맞섰습니다. SBS 2019.04.04 18:12
한국 "박영선 삼성 찌르고 남편은 삼성 사건 수임"…朴 "사실아냐"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이 박 후보자의 영향력을 활용해 삼성으로부터 사건을 수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9.04.04 18:08
피우진 "김원봉 독립유공자 서훈, 좀 더 의견 수렴해야"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해방 후 월북해 북한에서 고위직을 지낸 의열단장 김원봉 선생의 독립유공자 서훈 여부에 대해 "지금으로서는 좀 더 의견을 수렴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04 18:03
野 정무위원들 "與, 보훈처 감싸려 정무위 파행 유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는 정무위 파행의 책임이 여당에 있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소속 정무위원들은 오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간사 간 합의로 국가보훈처의 업무보고를 다시 받기로 했었다"며 "그런데 여당인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며 파행으로 몰고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4.04 17:59
황교안 "온통 내로남불 천국…경남FC 축구장 유세는 송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후보자들은 도무지 장관 될 자격이 없고, 청와대 대변인은 대출 특혜로 건물주가 되는 등 온통 내로남불 천국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04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