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해본 적 있는가…우사인 볼트와 슈퍼카(?)의 대결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페루에 나타났습니다. 볼트는 지난 2일 페루 리마에서 자신의 스폰서인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마련한 이벤트인 모토 택시와 50m 경주를 했습니다. SBS 2019.04.04 20:25
"몰래카메라 아니다"…생방송 도중 떼강도 침입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인터넷 생방송 도중에 황당한 일이 벌어졌는데요, 마치 "몰래카메라 아냐" 할 정도의 상황이 그대로 생중계됐습니다. SBS 2019.04.04 17:54
[Pick] 가게에 있던 신발 204켤레를 모두 산 여성…감동적인 이유 동네 신발 가게를 싹쓸이한 여성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캔자스주 헤이스에 사는 애디 트뤼트 씨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04 17:37
"설탕·소금이 담배보다 해롭다"…잘못된 식습관이 최대 위협 설탕과 소금, 육류를 과다 섭취하고 알곡과 과일, 견과류 등을 과소 섭취하는 것과 같은 잘못된 식습관이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04.04 17:20
러 외무차관-주러 미 대사 면담…"한반도 문제 공조 논의"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언론보도문을 통해 이고리 모르굴로프 아태지역 담당 차관이 미국 측의 요청으로 존 헌츠먼 미국 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04 17:15
日, 징용 배상 추가 소송에 '정부 간 협의' 촉구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은 한국 정부에 1965년의 한일청구권 협정에 근거하는 협의에 응하도록 거듭 요구하고 있고, 한국 측이 당연히 성의를 갖고 협의에 응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04 17:15
한국서 대기오염 사망자 연간 1만7천 명…93%가 초미세먼지 탓 한국에서 대기오염으로 숨지는 사람이 2017년 기준으로 1만7천 명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90% 이상은 우리나라 대기 질 악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초미세먼지 PM-2.5 때문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4.04 17:05
애플 새 구독 서비스 '뉴스플러스' 초기 가입자 20만 명 애플이 야심 차게 선보인 뉴스·잡지 구독서비스 '뉴스플러스'의 초기 가입자가 2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04 16:33
덴마크서 미성년 자녀 둔 부부 이혼하려면 온라인 강의 들어야 덴마크에서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가 이혼할 때는 온라인 '이혼 강의'를 반드시 듣도록 규정한 새로운 이혼법이 시행에 들어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04 16:27
중국서 또 비행기 엔진에 동전 던져…남성 승객 열흘 구금 중국에서 승객이 비행기 엔진에 동전을 던져 이륙을 지연시킨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저장신문에 따르면 지난 2일 샤 모 씨는 부인과 딸을 데리고 우한에서 우루무치로 가는 항공기에 탑승했습니다. SBS 2019.04.04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