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필 미컬슨, 대회 5번째 정상…PGA 통산 44승 49살의 골프 스타 필 미컬슨이 하루를 더 기다린 끝에 PGA 페블비치 프로암대회에서 우승해 통산 44승을 달성했습니다. 어제 4라운드 경기가 악천후로 지연되면서 선두 필 미컬슨과 공동 2위 폴 케이시만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오늘 새벽 잔여 경기를 치렀는데요, 2개 홀을 남기고 3타 차 선두였던 필 미컬슨이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9.02.12 07:59
흔들리는 현대캐피탈…승점 1점 사이 '안갯속' 선두 경쟁 프로배구에서 선두 탈환을 노렸던 2위 현대캐피탈이 하위권 팀에 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그리고 우리카드의 정규리그 우승 경쟁이 더 뜨거워졌습니다. SBS 2019.02.12 07:57
숙소 1층에 상담실 "인권이 먼저다"…달라지는 선수촌 폭력과 성폭력으로 얼룩졌던 국가대표 선수촌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선수인권상담실이 처음 문을 열었고 신임 선수촌장도 인권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2.12 07:56
미컬슨, 페블비치 프로암서 '최다' 5번째 우승…통산 44승 필 미컬슨이 일정 지연으로 닷새 경기를 치른 미국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5번째 트로피를 수집하며 대회 최다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SBS 2019.02.12 07:39
넘어지고 억울한 경고…손흥민, 60m 질주 '분풀이 골'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3경기 연속 골로 또다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경기 중 억울한 경고를 받기도 했는데 마치 분풀이라도 하듯 60m를 폭풍 질주해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9.02.12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