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단톡방 탈퇴 요구에 불응하자 개인 정보 공개한 30대 '무죄'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서 탈퇴 요구에 불응한 회원의 사진과 실명 등 개인정보를 공개한 30대 운영자에게 검찰이 벌금형 약식 기소했으나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9.02.08 10:39
안산서 사흘 만에 홍역 1명 추가 확진 경기도 안산에서 사흘 만에 홍역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는 8일 "어제 안산에서 1세 남자 어린이가 추가로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다"며 "이 어린이는 기존 감염확진자의 가족이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08 10:31
매서운 한파 엄습…한 달여 만에 꽁꽁 얼어붙은 서울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2.08 10:22
카톡 단톡방 탈퇴 요구 불응하자 개인정보 공개한 30대 '무죄'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서 탈퇴 요구에 불응한 회원의 사진과 실명 등 개인정보를 공개한 30대 운영자에게 검찰이 벌금형 약식 기소했으나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9.02.08 10:16
술 같이 마신 상사, 부하직원에 "운전해"…상사도 처벌 직접 죄를 짓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의 범죄를 막지 않거나 부추긴 사람은 형법 32조에 따라 방조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 방조 역시 이 조항을 근거로 처벌하는데 지난달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9.02.08 10:13
서울 국공립 중고교 교사 임용에 836명 합격…남성은 23% 서울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국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합격자 836명을 8일 홈페이지에 공고했습니다. 합격자 가운데 교과교사는 621명, 보건교사는 78명, 중등특수교사는 54명, 전문상담교사는 45명, 영양교사는 30명, 사서교사는 8명입니다. SBS 2019.02.08 10:05
본드 흡입 후 훔친 차량 몰고 8㎞ 무법 질주…테이저건 제압 본드를 흡입한 상태로 훔친 차를 몰며 경찰을 향해 욕설을 하고 난폭운전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SBS 2019.02.08 10:01
설 차례용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90곳 적발 설 차례용 수산물 등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고 유통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은 설을 앞두고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명태·조기·문어 등 차례용과 굴비·전복 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특별 단속을 벌여 90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SBS 2019.02.08 10:00
[뉴스딱] "돈 맡길게" 보이스피싱 속은 척 검거 도운 시의원 시사평론가 고현준 씨와 함께하는 뉴스딱 시작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며칠 전에 경찰이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하나 검거했는데요, 이때 대구의 한 시의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9.02.08 09:50
장난감 구슬에 부산 도시철도 출입문 안 닫혀 5분 지연 7일 오후 8시 53분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대저 방면 수영역에서 열차 출입문 1개가 닫히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도시철도 운영사인 부산교통공사는 전체 승객 80여 명을 하차시킨 뒤 해당 열차를 이송하고 후속 열차를 이용하도록 했다. 연합 2019.02.08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