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 그 이상"…PGA투어 홈페이지 최호성 집중 조명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 투어 대회 출전을 앞둔 '낚시꾼 스윙' 최호성이 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집중 조명됐습니다. PGA 투어는 6일 홈페이지에 '여러 면에서 독특한'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최호성은 단순히 그의 스윙 이상"이라며 필드 안팎의 면면을 상세하게 소개했습니다. SBS 2019.02.06 11:33
"베트남과 교류 폭 넓힌다"…박항서 고향 산청군 홍보대사 위촉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고향인 경남 산청군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산청군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박 감독을 군청으로 초청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BS 2019.02.06 11:18
완주 실패한 본·우승한 시프린…희비 엇갈린 '신구 스키 여제' 린지 본의 은퇴 무대로 관심을 끈 2019 국제스키연맹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본이 넘어진 사이 미케일라 시프린이 정상에 오르며 '신구 스키 여제'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SBS 2019.02.06 10:39
최보군,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평행회전 24위…이상호는 실격 최보군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알파인 남자 평행회전에서 24위에 올랐습니다. 최보군은 5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회전 예선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26초 19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2.06 10:20
황의조, 한솥밥 김영권과 유니폼 입고 포즈…등 번호 16번 감바 오사카는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의조와 김영권이 올 시즌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황의조는 작년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에서 뛰었던 김영권이 지난달 26일 입단함에 따라 감바 오사카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SBS 2019.02.06 09:36
무리뉴, 탈세 혐의로 징역 1년…'감옥행'은 면했지만 벌금 29억 스페인에서 탈세 혐의로 기소된 조제 무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영국 BBC는 6일 "무리뉴에게 징역 1년형이 선고됐다"며 "감옥에는 가지 않겠지만, 총 218만 유로의 벌금을 내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9.02.06 09:35
권창훈, 4경기 연속 선발 출전…디종, 프랑스컵 8강 진출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에서 뛰는 미드필더 권창훈이 4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 팀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디종은 프랑스 크루아에서 열린 4부 팀 IC크루아와 2018-2019시즌 프랑스컵 16강 원정경기에서 3대 0으로 이겨 8강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9.02.06 09:32
21살 신예 오정민, 23년 만의 최연소 백두장사…'최고의 설날' 어제 가장 기쁜 설날을 보낸 스포츠 선수는 21살 씨름 신예 오정민 선수였을 겁니다. 설날 장사 대회에서 23년 만에 가장 어린 나이에 백두장사… SBS 2019.02.06 08:17
'그리스 괴인' 안테토쿤보 또 원맨쇼…밀워키 4연승 견인 올 시즌 NBA의 강력한 MVP 후보인 밀워키의 그리스 출신 스타 안테토쿤보가 어제도 괴물 같은 활약으로 팀의 4연승,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9.02.06 08:15
'로드 블록쇼' 전자랜드, 인삼공사 꺾고 4연승…선두 노린다 프로농구에서 2위 전자랜드의 급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로드의 철벽 블록슛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골 밑을 파고든 인삼공사 최현민의 슈팅을 전자랜드 로드가 완벽한 블록슛으로 쳐냅니다. SBS 2019.02.06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