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망사고 내고 도주한 해군 부사관…30분 만에 검거 고장으로 갓길에 서 있던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해군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뺑소니 사망사고를 저지른 혐의로 해군 A 하사를 붙잡아 군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05 11:38
'부산→서울 8시간' 귀경길 정체 시작…오후 4시쯤 '절정' 설날을 맞이해 성묘,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정체 구간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바로 서울 요금소로 가보겠습니다. 강민우 기자. (네, 저는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네, 설 당일인 오늘 전국 교통량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2.05 11:29
설 지나면 서울 택시비 인상…버스·지하철도 오르나 이달 중순 서울택시 기본요금이 3천800원으로 오릅니다.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연내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대중교통 요금의 '도미노 인상'이 우려됩니다. SBS 2019.02.05 11:21
손자를 원아로 허위등록 보조금 챙긴 어린이집원장 벌금 300만 원 자신의 손자를 원아로 허위 등록해 1천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받아 챙긴 어린이집 원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고승일 부장판사는 5일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05 10:15
목포서 음주운전 사망사고 내고 도주한 해군 부사관 검거 고장으로 갓길에 서 있던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해군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뺑소니 사망사고를 저지른 혐의로 해군 A 하사를 붙잡아 군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05 10:13
다시 보고 싶은 비머 ★들의 새해 인사 (feat. 美친 성대모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비머 스타들의 새해 인사를 준비했습니다. 비디오머그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비디오머그에 출연했던 스타들의 새해 인사받으시고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BS 2019.02.05 10:04
[취재파일] 법원의 개인 정보 유출…바뀐 건 없었다 형사 보상 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형사보상법은 '형사소송 절차에서 무죄재판 등을 받은 자에 대한 형사보상 및 명예회복을 위한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함으로써 무죄재판 등을 받은 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실질적 명예회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이 제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SBS 2019.02.05 10:03
법원 "누명 벗고 복직했다면 해직 기간 성과상여금도 줘야" 경찰관이 누명을 벗고 복직했다면, 국가가 해직 기간의 보수를 정산할 때 이 기간에 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한 성과상여금까지 줘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19.02.05 09:48
대법 "강사가 수강료의 50% 받는 학원특강도 노동의 대가" 수강료의 절반이 강사에게 지급되는 형태의 학원특강도 학원강사의 노동시간에 포함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3부는 기숙학원 시간제 영어강사인 정 모 씨와 양 모 씨가 학원을 인수한 A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특강시간을 제외한 노동시간을 근거로 산정한 퇴직금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의정부지법 민사항소부에 최근 돌려보냈습니다. SBS 2019.02.05 09:47
"질책에 극단적선택" 선임병에 손배소송…법원 "책임 없어" 입대한 지 석 달 된 육군 이등병이 선임병들의 폭언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유족이 선임병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9.02.05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