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군인, 새해 벽두부터 만취해 절도 행각 들통 광주 북부경찰서는 휴가 나와 술을 마시다 음식점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 상병을 붙잡았다고 2일 밝혔습니다. A 상병은 지난 1일 오전 7시 3분쯤 광주 북구의 한 감자탕집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계산대에서 현금 5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11:15
건조특보 속 양양 산불 확산…주민 긴급 대피령 어제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에서 큰 산불이 나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특보가 내려질 만큼 건조한 데다 산세가 험해 진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11:14
새해 첫날 숨진 채 발견된 4살 아이…엄마 긴급 체포 경기도 의정부에선 새해 첫날이었던 어제 네 살 배기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이를 화장실에 가두는 등 학대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아이 엄마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SBS 2019.01.02 11:13
[Pick] '의사 살해' 사건에 대한의사협회가 내놓은 입장…"드라마가 부추겨"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정신과 의사가 외래진료 환자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측이 드라마가 폭력을 정당화하거나 동조하도록 유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9.01.02 10:58
밤새 화장실에서 벌선 4세 딸 숨져…엄마 긴급체포 자신의 네 살배기 자녀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SBS 2019.01.02 10:39
"병원 흉악범 막아라"…정부·의료계, '임세원 법' 추진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유명을 달리한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같은 피해 사례를 막기 위한 '임세원법' 제정이 추진됩니다. SBS 2019.01.02 10:39
강변북로 달리던 BMW 차량 화재…10여 분 만에 꺼져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 영동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SBS 2019.01.02 10:28
양양 산불 강한 바람에 진화 어려워…주민 대피명령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오늘 재개된 가운데 산불이 확산돼서 주민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양양군은 불길이 논화리, 상평리 방향으로 번질 것에 대비해 주민 103명을 상평리 마을회관으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SBS 2019.01.02 10:27
양양산불 이틀째 20㏊ 잿더미·297명 대피…진화율 50% 새해 첫날 강원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오늘 재개된 가운데 산림당국과 소방이 불길을 절반가량 잡았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은 날이 밝자 진화 헬기와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10:22
양양산불 이틀째 20㏊ 잿더미·297명 대피…진화율 50% 기해년 첫날 강원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2일 재개된 가운데 산림당국과 소방이 불길을 절반가량 잡았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은 이날 날이 밝자 진화 헬기와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