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숨진 채 발견된 4살 아이…엄마 긴급 체포 경기도 의정부에선 새해 첫날이었던 어제 네 살 배기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이를 화장실에 가두는 등 학대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아이 엄마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SBS 2019.01.02 07:21
건조특보 속 양양 산불 확산…주민 긴급 대피령 어제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에서 큰 산불이 나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특보가 내려질 만큼 건조한 데다 산세가 험해 진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07:12
부산 초량동 주택서 불…1명 다쳐 어젯밤 9시 40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의 한 2층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67살 원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 SBS 2019.01.02 06:23
곳곳에 한파 특보…전국 대체로 맑고 대기 확산 원활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8.5도까지 떨어졌고, 철원은 영하 15.2도, 파주도 영하 14.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SBS 2019.01.02 05:13
강원 양양서 산불로 주민 대피…400여 명 투입해 진화 중 어제 오후 4시 10분쯤 강원도 양양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주민 1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400여 명과 각종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산세가 험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01:51
병원에서 흉기로 정신과 의사 살해…경찰, 구속영장 청구 정신과 의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 모 씨에 대해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병원 내 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01:51
"3·1혁명으로 불러야"…역사적 위상 재평가 움직임 본격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 위상을 재평가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3·1운동이 아니라 3·1혁명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01:51
전국 곳곳 해맞이 인파…"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새해를 맞아 전국 해돋이 명소에는 첫해를 맞이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희망과 기대를 품은 새해 첫날 모습 정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바다 위에 깔린 구름을 뚫고 2019년 첫해가 고개를 내밉니다. SBS 2019.01.02 01:51
문 대통령, 시민들과 해맞이 산행…"촛불의 마음 잊지 않겠다" 문재인 대통령도 새해를 맞아 의로운 일을 한 시민들과 해맞이 산행을 했습니다. 평화와 경제를 강조하면서 "촛불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02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