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노 딜' 브렉시트 대비 예비 수송선에 1천400억 원 투입 영국 정부가 이른바 '노 딜' 브렉시트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1억 파운드, 우리 돈 약 1천4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영국은 오는 3월 29일을 기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데, '노 딜' 브렉시트는 영국이 EU와 아무런 협정을 맺지 못한 채 떨어져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SBS 2018.12.29 22:36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2.29 21:30
시원하게 골대로!…루 윌리엄스 '승리의 버저비터' 미국 프로농구 LA 라이벌전에서 클리퍼스가 웃었습니다. 승리의 주역 루 윌리엄스의 버저비터 감상해보시죠.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 SBS 2018.12.29 21:29
각계각층에서 불어온 '미투'…세상을 뒤흔든 용기의 시작 [로즈 맥고완/할리우드 '미투' 배우 : 우리는 충분히 강하고 용감합니다. 그리고 싸울 겁니다.] 지난해 한 시상식에서 미국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의 성 추문이 폭로된 이후 세상을 뒤흔든 용기, '미투' 열풍이 전 세계에 불었죠. SBS 2018.12.29 21:06
대한민국 핫이슈 집합소…'청와대 국민청원'을 파헤치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이 문을 연 지 15개월이 지났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이슈는 국민청원에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SBS 데이터 저널리즘 팀 '마부작침'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샅샅이 분석해봤습니다. SBS 2018.12.29 21:04
동장군 뒤로 산천어 잡고 썰매 타고…일요일도 한파 지속 세밑한파가 정말 맹렬하죠. 주말에도 계속된 강추위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겨울 축제 현장은 뜨거웠습니다. 장민성 기자가 헬기를 타고 한파 풍경 담아왔습니다. SBS 2018.12.29 21:02
보도블록서 사고 났는데 "도로 위"…애매한 기준이 부른 논란 제주에서 보도블록 위에 서 있던 행인들이 졸음운전 차량에 받혔는데요 경찰은 처음엔 '인도'가 아닌 '도로 위' 사고로 판단했다가 결국 이를 바꾸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8.12.29 20:53
CD로 음악 안 듣는데 되레 살아난 판매량…씁쓸한 이유 요새 음악, CD로 듣는 분들 많지 않죠. 그런데 올해 이 CD 판매가 줄기는커녕, 오히려 7년 만에 다시 2천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안 살 수 없게 팬심을 자극하는 쪽으로 기획사들이 머리를 굴렸기 때문입니다 정다은 기자 설명 들어보시죠. SBS 2018.12.29 20:44
김태우 전 특감반원 곧 검찰 소환…2주 뒤 징계 확정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검찰이 청와대의 직권남용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에 수사를 배당하기로 했습니다. 김태우 전 특감반원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다음 달 11일 열릴 예정입니다. SBS 2018.12.29 20:24
"서울 미세먼지는 서울 탓" 첫 공개 반박…中의 속내는? 중국 정부가 '서울의 미세먼지는 서울에서 나온 것이라며 처음으로 공개적인 반박을 했습니다. 그동안 미세먼지를 놓고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던 중국이 이러는 의도가 뭘까요. SBS 2018.12.2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