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죽도에 기름 유출…원인 조사 중 인근에 있던 어선 선장 이 모 씨는 "바다 위에 기름이 보인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당시 기름띠는 300m 길이에 걸쳐 퍼져 있었으며, 해안가까지 떠밀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8.12.25 23:03
서울 중랑구 망우동 야산 화재…다친 사람은 없어 오늘 저녁 7시쯤 서울 중랑구 망우동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SBS 2018.12.25 22:34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BMW 520d 화재…다친 사람은 없어 오늘 저녁 6시 10분쯤 천안∼논산 고속도로 하행선 정안 나들목 근처에서 29살 이 모 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SBS 2018.12.25 22:33
[클로징] "성탄절, 이웃들과 함께 따뜻함 나누셨길" 오늘 성탄절 마음의 여유 속에 이웃들과 따뜻함 나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은 추워지는 만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2.25 22:31
겨울 철새의 천국…우리나라 찾는 귀한 '천연기념물' 큰고니, 재두루미 같은 귀한 겨울 철새들이 우리나라 곳곳에서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먹이를 잡는 모습, 잠을 자는 모습까지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SBS 2018.12.25 22:20
백사장 뒤덮은 온갖 쓰레기…수거되는 건 절반 뿐 마구 버린 쓰레기들이 바다로 밀려가면서 해양생태계를 병들게 하는 점에도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지요. 우리 서해안만 둘러봐도 폐플라스틱 또 알갱이로 쪼개진 스티로폼 같은 쓰레기 더미가 떠다니고 있습니다. SBS 2018.12.25 22:16
'미투 운동'이 바꾼 사회…법원 판결에도 변화 기류 올해 초 시작된 '미투 운동'은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폭로된 성폭력 사건들에 대해서는 한창 재판이 진행 중인데 법원 판결에서도 변화의 기류가 뚜렷합니다. SBS 2018.12.25 22:09
전담팀 첫 기소 '세월호 허위사실 글'…2심서 무죄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이 내려진 사람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정부를 상대로 한 의혹 제기는 폭넓게 인정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SBS 2018.12.25 22:07
미세먼지 없는 맑은 크리스마스…전국 나들이객 북적 성탄절인데 유쾌하지 않은 소식들이 많지요. 그래도 며칠간 답답하던 미세먼지는 사라지면서 오랜만에 맑은 날씨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SBS 2018.12.25 21:55
'굴뚝 위' 두 번째 성탄절…최장 기간 고공 농성 성탄절을 75m 높이 굴뚝 위에서 보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로 벌써 409일째 최장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파인텍 지회 노동자들입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12.25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