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2.17 21:34
허술했던 보안 시설…부산대 여성 기숙사 또 뚫렸다 부산대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여학생 기숙사에 침입해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인데 5년 전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도 기숙사 보안은 여전히 허술했습니다. SBS 2018.12.17 21:22
시험지 유출·오류 등 허술 관리…학생부 조작도 빈번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최근 4년간 감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짚어볼 게 여러 가지인데 특히 대학 입시를 앞두고 성적 관리가 중요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지 유출과 오류가 여러 건 있었고 학생부를 허술하게 관리한 경우도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2.17 21:15
부산항서 1,900억 원어치 코카인 적발…개항 이래 최대 부산을 거쳐서 중국으로 가려던 컨테이너에서 마약 1천 9백억 원어치가 적발됐습니다. 부산항이 문을 연 이래 가장 많은 양으로 지난 10년 동안 압수한 것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SBS 2018.12.17 21:00
"대사 내정 후 보고" 靑 해명에 반박…검찰 수사 없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소속이었던 김 모 씨가 제기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관련 의혹에 대해서 청와대는 그동안 검찰 수사를 근거로 사실무근이라고 판단했다, 이렇게 밝혀왔는데 당시에 검찰 수사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12.17 20:50
문 대통령 "위험·안전 분야 외주화 방지 더 노력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숨진 김용균 씨의 명복을 빌면서 오늘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공기업의 운영이 효율보다 공공성과 안전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경각심을 다시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SBS 2018.12.17 20:26
[단독] 입사 일주일 만에 혼자 작업…"허울뿐인 안전교육" 회사가 평소 직원들 안전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숨진 김용균 씨처럼 어둡고 좁은 공간에서 위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당연히 안전교육이 중요합니다. SBS 2018.12.17 20:18
[단독] 故 김용균 발견했는데…"경찰보다 정비업체 먼저 불러" 여러분 며칠 전 발전소에서 홀로 일하던 청년이 세상을 떠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만,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가 여전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희는 계속해서 그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SBS 2018.12.17 20:13
오늘의 주요뉴스 1. 태안 화력 발전소에서 故 김용균 씨 사고가 났던 때 원청 업체인 서부발전이 경찰에 사고 신고를 하기 전 컨베이어벨트 정비업체에 먼저 연락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8.12.17 20:06
인천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 인천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들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에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인천의 한 대형병원 관계자가 신생아들이 RSV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8.12.17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