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서 고래 51마리 또 떼죽음…일주일새 200마리 숨져 뉴질랜드에서 들쇠고래 145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돼 51마리가 또 한꺼번에 죽었습니다. 뉴질랜드 동쪽 채텀 섬 인근 핸슨 베이에서 약 90마리의 들쇠고래가 해안으로 떠밀려왔다고 AP통신이 뉴질랜드 자연보호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30 23:36
일본 대법원, 조선학교 차별 용인…"보조금 교부 안 해도 적법" 일본의 최고재판소는 일본 지자체가 재일조선인총연합회 계 학교인 조선학교에 보조금을 교부하지 않는 것이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최고재판소는 조선학교 법인인 오사카조선학원이 오사카부와 오사카시를 상대로 보조금 1억여 엔을 교부하지 않는 것이 위법하다며 제기한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SBS 2018.11.30 23:36
의료진 100여 명 뛰어든 안면이식…새 삶을 선물하다 사고나 선천적인 기형으로 얼굴 형태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안면 이식수술이 큰 희망입니다. 마치 영화처럼 수술로 새 삶을 찾은 사람들이 전 세계에 40명 정도 되는데 정혜진 기자가 소개하겠습니다. SBS 2018.11.30 21:09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레게 음악 등재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아프리카 모리셔스에서 열린 제13차 회의에서 자메이카의 레게 음악을 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네스코는 … SBS 2018.11.30 18:26
[오!클릭] 젖 먹여 새끼 키우는 거미 발견 "너무 신기해" 중국에서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우는 거미가 발견돼 화제입니다. 무척추동물인 거미가 포유류처럼 육아한다니 놀라운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 '젖 먹이는 거미'입니다. SBS 2018.11.30 18:10
크렘린 "정상회담 취소한 美 결정 유감…언제든 트럼프 만날 것" 러시아 크렘린궁이 아르헨티나 주요20개국 정상회의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러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미국 측의 결정에 유감을 표시했다. 30일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예정됐던 양자 정상회담을 취소하기로 한 미국 행정부의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8.11.30 17:29
[뉴스pick] 오랜 시간 소변 참던 남성 방광에서 발견된 것의 정체 소변을 볼 때마다 아랫배 통증을 호소하던 남성의 방광에서 엄청난 크기의 방광 결석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9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메트로 등 외신들은 중국 우한시에 사는 55세 저우 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11.30 17:17
징용판결 후 한일 지자체 파견중단에 日 외무상 "교류는 계속해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일본 기업에 대한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 동원 배상 판결에도 양국간 지자체나 국민간의 교류가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1.30 16:16
미 국경서 막힌 캐러밴 여성 10명, 단식 투쟁 돌입 중미 이민자 행렬, 캐러밴에 가담한 여성들이 미국 당국이 망명 신청을 받아들이도록 압박하기 위해 단식 투쟁에 나섰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30 16:16
[영상pick] "똑똑, 저 왔어요!" 고속도로순찰대 사무실에 제 발로 찾아온 곰 곰 한 마리가 고속도로순찰대 사무실에 제 발로 걸어 들어오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미국 유에스에이 투데이,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사무실에서 촬영된 한 CCTV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1.30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