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미소'로 중국 인터넷 장악한 8살 미국 소년 억지로 웃는 듯한 표정 하나로 8살 미국 소년이 중국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사는 개빈 토마스는 미국 SNS에선 반짝스타에 그쳤지만, 중국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연합 2018.11.11 11:34
美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 동시다발 산불…11명 사망·30만 명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11명이 목숨을 잃고 실종자가 30명이 넘는다고 CNN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또 대피한 주민은 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11.11 11:33
1차 대전 종전 100주년…각국 정상들 파리 집결 인류 최초 세계전쟁인 1차 대전 종전 100주년을 맞아 각국 정상들이 프랑스로 모여들었습니다. 프랑스가 11일 파리 개선문에서 대대적으로 여는 기념식에는 승전국인 연합국뿐만 아니라 패전한 동맹국인 독일, 오스만튀르크의 후신 터키 등 7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합니다. SBS 2018.11.11 09:32
'트럼프 포고문'도 우릴 못 막는다…캐러밴 본진 美 국경행 재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미 이민자 행렬의 불법 입국을 차단하기 위한 대통령 포고문까지 발표한 가운데, 약 5천 명의 캐러밴 본진이 미국 국경을 향한 이동을 재개했습니다. SBS 2018.11.11 09:13
브라질 리우서 산사태로 최소 10명 사망…실종자 수색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 외곽에서 현지시간 10일 새벽에 발생한 산사태로 최소한 10명이 사망했습니다. 리우 주 정부는 계속된 폭우로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리우 시에서 가까운 니테로이 시내 모후 다 보아 에스페란사 지역의 주택가를 덮쳤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11.11 07:55
조금씩 열리는 문…이란, 여성에 축구경기장 입장 또 허용 10일 오후 이란 수도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2차전에 여성 관중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이란에서는 법적으로 여성이 남자 축구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연합 2018.11.11 06:48
미국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3건 동시 발생…30만 명 대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대형 산불 3건이 동시에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35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주민 30만 명이 대피했고, 불길이 … SBS 2018.11.11 06:25
'핵-경제 병진' 다시 꺼내든 북한…미국은 중국과 '제재 공조' 북한 의중을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핵-경제 병진 노선의 부활 가능성을 다시 거론했습니다. 북한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중 양국은 대북제재 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 SBS 2018.11.11 06:13
미국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 산불로 신음…주민 25만 명 대피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에서 대형 산불 3건이 동시에 발생해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발화한 불은 시에라네바다산맥 산간마을 파라다이스 타운을 통째로 집어삼켜 사망자 9명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8.11.11 03:39
베이비 루스·엘비스 프레슬리 미국 자유의 메달 받는다 미국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왕 베이브 루스 등이 미국 정부의 '자유의 메달'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힐이 10일 보도했습니다. 연합 2018.11.11 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