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 "가장 중요한 것은 핵무기를 없애는 것"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미국과 러시아 간 긴장 고조와 관련해 "냉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연합 2018.11.09 15:01
"美 테러와의 전쟁으로 50만 명 사망…절반이 민간인" 미국이 2001년 9·11 테러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에서 '테러와의 전쟁'에 나서 50만 명가량이 사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11.09 14:23
美 캘리포니아 북부 대형 산불…수만 명 대피·수백 채 파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수만 명이 대피하고 주택 등 건물 수백 채가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동쪽으로 290㎞ 떨어진 뷰트 카운티 파라다이스 지역 주민 2만7천 명 전원에게는 대피령이 발동됐으며, 주 당국은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SBS 2018.11.09 14:19
기자 내쫓고, 강연회 개최 방해…中 언론통제 '점입가경' 개방과 포용을 앞세운 인터넷 대회에서 기자들의 취재를 거부하고, '미운털'이 박힌 외국 기자의 입경을 불허하는 등 중국의 언론통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SBS 2018.11.09 13:29
[월드리포트] 선거 끝나자마자 측근 내친 트럼프…재선 전략?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가 끝나자마자 세션스 법무장관을 해임했습니다. 세션스 장관은 지난 2016년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트럼프를 초기부터 지지해온 오랜 측근입니다. SBS 2018.11.09 12:50
앤디 김, 뉴저지서 막판 대역전극…한국계 의원 2명 유력 미 중간선거 결과 연방 하원에 한국계 양 김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캘리포니아주 영 김 공화당 후보에 이어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민주당 후보가 개표 막바지에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SBS 2018.11.09 12:29
美 연준, 기준금리 2∼2.25%로 동결…다음 달 인상 시사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이틀간의 회의 끝에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2.25%로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그러나 점진적 금리인상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18.11.09 12:23
[영상pick] 실사판 톰과 제리?…쥐의 도발에 줄행랑치는 고양이 쥐의 도발에 겁을 먹고 도망가는 고양이의 웃픈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룩셈부르크 남서부 에슈쉬르알제르에서 포착된 재미있는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1.09 11:53
트럼프 "중국이 이미 '중국 제조 2025' 계획 포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이미 '중국제조 2025' 계획을 포기했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09 11:30
"불법입국자는 망명신청 불허"…트럼프 반이민 가속화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의 망명 신청을 제한하는 망명법 시행규칙을 마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 보도했다. 미국의 남부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는 개인들에게 망명 신청 자격을 불허한다는 것이 그 취지로, 향후 수일내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행정명령과 함께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 2018.11.09 10:57